[기업분석] 상장 화장품기업 1분기 총차입금 ‘희비’
코스맥스 1조1293억 최고…전기 대비 2151억 증가
입력 2026.07.29 06:00 수정 2026.07.2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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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6년 5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를 분석한 결과, 상장 화장품기업 94개사(코스피 19개사, 코스닥 75개사)의 2026년 1분기 총차입금은 기업별로 증가와 감소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자금융약정 관련 부채를 공시하지 않은 기업이 다수 포함돼 전체 평균은 산출하지 않았다.

총차입금은 단기차입금과 장기차입금, 자산유동화차입금, 사채, 리스부채, 공급자금융약정 부채 등 유사한 차입부채 계정의 합계액이다.

 

◇ 2026년 1분기 총차입금 상위 10개사

1분기 총차입금이 가장 많은 기업은 코스맥스로, 1조1293억원을 기록했다. 전기 9143억원 대비 2151억원 증가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3437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전기 4086억원 대비 649억원 감소했다. 엘앤씨바이오는 2349억원으로 세 번째로 많았다. 전기 2342억원 대비 7억원, 전년동기 1251억원 대비 1098억원 증가했다.

코스메카코리아의 총차입금은 2267억원으로 전기 1807억원 대비 460억원 늘었다. 파마리서치는 2178억원으로 전기 2181억원 대비 3억원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2155억원 대비로는 23억원 증가했다.

실리콘투는 1702억원을 기록했다. 전기 1791억원 대비 89억원, 전년동기 2082억원 대비 380억원 각각 감소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1504억원으로 전기 2167억원 대비 663억원, 전년동기 2173억원 대비 670억원 줄었다.

클래시스의 총차입금은 1421억원으로 전기 868억원 대비 553억원, 전년동기 933억원 대비 488억원 각각 증가했다. 메디톡스는 1253억원으로 전기와 전년동기 766억원 대비 각각 487억원 늘었다.

제테마는 1233억원으로 상위 10개사에 포함됐다. 전기 1248억원 대비 15억원, 전년동기 1348억원 대비 115억원 각각 감소했다.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홀딩스, 펌텍코리아, 셀바이오휴먼텍 등은 공급자금융약정 부채 관련 공시자료가 부족해 1분기 총차입금을 산출하지 않았다. 케어젠은 총차입금이 0원으로 무차입 경영을 유지했다.

 

◇ 2026년 1분기 총차입금 하위 10개사

1분기 총차입금이 가장 적은 기업은 이노진으로, 1억원을 기록했다. 전기 1억원 대비 소폭 감소했으며 전년동기 1억원 대비로는 소폭 증가했다.

미원상사도 1억원을 기록했다. 전기와 전년동기 2억원 대비 각각 1억원 감소했다. 하이로닉의 총차입금은 1억원으로 전기 14억원 대비 13억원 줄었다. 전년동기에는 1억원 미만이었다.

바이오비쥬와 바이오에프디엔씨는 각각 3억원을 기록했다. 바이오비쥬는 전기 4억원 대비 1억원 감소했으며 전년동기에는 차입금이 없었다. 바이오에프디엔씨는 전기 4억원 대비 1억원, 전년동기 14억원 대비 11억원 각각 줄었다.

HRS는 4억원으로 전기와 전년동기 5억원 대비 각각 1억원 감소했다. 삼양케이씨아이는 5억원으로 전기 3억원 대비 2억원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14억원 대비로는 9억원 감소했다.

제로투세븐은 9억원을 기록했다. 전기 9억원 대비 1억원 감소했으며 전년동기 3억원 대비로는 6억원 증가했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도 9억원으로 전기 11억원 대비 1억원 감소하고 전년동기 8억원 대비 2억원 증가했다.

휴메딕스의 총차입금은 10억원으로 전기 14억원 대비 4억원, 전년동기 27억원 대비 17억원 각각 감소했다.

 

◇ 2026년 1분기 총차입금 전기 대비 증가액 상위 10개사

전기 대비 총차입금 증가액이 가장 큰 기업은 코스맥스다. 총차입금은 전기 9143억원에서 1조1293억원으로 2151억원 증가했다.

클래시스는 전기 868억원에서 1421억원으로 553억원 늘어 증가액 2위를 기록했다. 메디톡스는 766억원에서 1253억원으로 487억원, 코스메카코리아는 1807억원에서 2267억원으로 460억원 각각 증가했다.

세화피앤씨의 총차입금은 전기 11억원에서 198억원으로 187억원 늘었다. 씨티케이는 887억원에서 1009억원으로 122억원 증가했다.

오가닉티코스메틱은 전기 135억원에서 246억원으로 111억원 늘었다. CSA코스믹은 91억원에서 173억원으로 83억원, 애경산업은 290억원에서 370억원으로 80억원 각각 증가했다.

원익은 전기 496억원에서 570억원으로 74억원 늘어 증가액 상위 10개사에 포함됐다.

 

◇ 2026년 1분기 총차입금 전기 대비 감소액 상위 10개사

전기 대비 총차입금 감소액이 가장 큰 기업은 콜마비앤에이치다. 총차입금은 전기 2167억원에서 1504억원으로 663억원 감소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4086억원에서 3437억원으로 649억원 줄어 뒤를 이었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은 552억원에서 356억원으로 196억원 감소했다.

바이오솔루션은 전기 309억원에서 195억원으로 114억원, 에스디생명공학은 135억원에서 23억원으로 113억원 각각 줄었다. 실리콘투도 1791억원에서 1702억원으로 89억원 감소했다.

동국제약의 총차입금은 전기 773억원에서 690억원으로 83억원 줄었다. 브이티는 384억원에서 327억원으로 57억원, 동방메디컬은 332억원에서 287억원으로 45억원 각각 감소했다.

현대바이오랜드는 전기 104억원에서 65억원으로 40억원 줄어 감소액 상위 10개사에 포함됐다.

 

◇ 2026년 1분기 총차입금 전년동기 대비 증가액 상위 10개사

전년동기 대비 총차입금 증가액이 가장 큰 기업은 엘앤씨바이오다. 총차입금은 전년동기 1251억원에서 2349억원으로 1098억원 증가했다.

씨티케이는 357억원에서 1009억원으로 652억원 늘어 증가액 2위를 기록했다. 클래시스는 933억원에서 1421억원으로 488억원, 메디톡스는 766억원에서 1253억원으로 487억원 각각 증가했다.

차AI헬스케어의 총차입금은 전년동기 73억원에서 315억원으로 242억원 늘었다. 대봉엘에스는 548억원에서 777억원으로 229억원, 청담글로벌은 579억원에서 789억원으로 210억원 각각 증가했다.

라메디텍은 전년동기 8억원에서 134억원으로 126억원 늘었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607억원에서 718억원으로 111억원, 에이블씨엔씨는 217억원에서 328억원으로 110억원 각각 증가했다.

 

◇ 2026년 1분기 총차입금 전년동기 대비 감소액 상위 10개사

전년동기 대비 총차입금 감소액이 가장 큰 기업은 콜마비앤에이치다. 총차입금은 전년동기 2173억원에서 1504억원으로 670억원 감소했다.

실리콘투는 2082억원에서 1702억원으로 380억원 줄어 뒤를 이었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은 619억원에서 356억원으로 263억원, 브이티는 575억원에서 327억원으로 248억원 각각 감소했다.

에스디생명공학의 총차입금은 전년동기 250억원에서 23억원으로 228억원 줄었다. 아이큐어는 476억원에서 309억원으로 167억원, 바이오솔루션은 319억원에서 195억원으로 124억원 각각 감소했다.

제테마는 전년동기 1348억원에서 1233억원으로 115억원 줄었다. 휴젤은 401억원에서 291억원으로 109억원, 코디는 266억원에서 157억원으로 109억원 각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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