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스, '레티놀+PDRN' 결합 '레티알엔' 패치 출시
레티알엔(Reti-RN) 패치.©라파스마이크로니들 전문기업 라파스(대표 정도현)는 레티놀과 PDRN 성분을 안정적으로 결합한 신제품 ‘레티알엔(Reti-RN)’ 패치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라파스는 차세대 안티에이징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이번에 라파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레티알엔’은 피부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것으로 잘 알려진 ‘레티놀’과 연어 DNA에서 추출하여 피부 재생 및 탄력 개선에 탁월한 ‘PDRN(Polydeoxyribonucleotide)’ 성분을 하나의 제품에 담아낸 혁신적인 스킨케어 솔루션이다. 특히 서로 다른 특성으로 인해 하나의 제형에 안정적으로 배합하기 어려웠던 레티놀과 PDRN 성분을 라파스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결합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레티알엔’은 레티놀의 강력한 콜라겐 생성 촉진 효과와 PDRN의 뛰어난 세포 재생 및 조직 회복 효과가 결합되어 기존 단일 성분 제품으로는 경험하기 어려웠던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피부 탄력 증진, 주름 개선, 피부 장벽 강화, 피부 톤 개선 등 복합적인 피부 노화 징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더욱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피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파스 관계자는 "라파스는 오랜 연구개발 끝에 레티놀과 PDRN 성분을 안정적으로 배합하는 데 성공하며 '레티알엔'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이 두 성분의 시너지는 기존의 안티에이징 솔루션과는 차원이 다른 피부 개선 효과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라파스는 혁신적인 기술과 성분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피부 변화를 제공하는 제품을 지속해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레티놀과 PDRN 결합 신제품 '레티알엔'은 라파스 공식 온라인몰 및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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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웰라쥬, 브라이트닝 신제품 '하이퍼 토닝' 라인 출시
휴젤 웰라쥬 ‘하이퍼 토닝’ 제품 2종. ©휴젤휴젤의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AGE)’가 피부 톤 개선과 브라이트닝 케어를 위한 ‘하이퍼 토닝’ 라인을 신규 론칭했다.웰라쥬 하이퍼 토닝 라인은 휴젤의 수분 기술력과 고순도 비타민을 결합한 독자 성분 ‘히알타민™(HA-tamin™)’이 주성분이며, 피부 속 수분 공급과 톤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앰플이다. 라인업은 △하이퍼 토닝 글로이 앰플 △하이퍼 토닝 비타C 버블 마스크 2종으로 구성됐다.‘하이퍼 토닝 글로이 앰플’은 멜라닌 색소의 이동을 억제해 피부 미백과 톤 개선에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와 TXA(트라넥사믹애씨드)를 함유했다. 실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3층 멜라닌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또한 가볍고 촉촉한 워터핏 텍스처로 빠르게 흡수되어 사용 직후부터 맑아진 피부톤을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하이퍼 토닝 비타C 버블 마스크’는 붙이는 형태의 비타민C 시트에서 생성되는 비타 버블이 피부를 감싸 촉촉하고 밝은 피부 톤 연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약 10분간 사용 후 충분히 생성된 거품을 물로 씻어내는 워시오프 타입으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웰라쥬는 이번 론칭을 기념해, 하이퍼 토닝 2종을 오는 18일까지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특별 할인가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휴젤 관계자는 “하이퍼 토닝 라인은 반복적인 외부 자극과 일상 속 스트레스로 인한 피부 톤 변화와 멜라닌 침착을 경험하는 소비자들의 고민 해결을 해결하고자 기획됐다”며 “휴젤의 독자 성분 ‘히알타민™(HA-tamin™)’을 바탕으로, 피부 속부터 맑고 균일한 톤을 되찾고 싶은 이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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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바이오사이언스, 연구자 맞춤형 '생명정보학 컨설팅 서비스' 출시
©CJ바이오사이언스CJ바이오사이언스는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를 활용하고자 하는 연구자들을 위한 맞춤형 ‘생명정보학(Bioinformatics, 이하 BI) 컨설팅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서비스가 장내 미생물 헬스케어 서비스인 ‘스마일 것(SMILE GUT)’에 이은 새로운 수익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CJ바이오사이언스의 BI 컨설팅 서비스는 10여년 이상 축적해온 방대한 미생물 데이터베이스와 BI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나 통계지식이 없는 비전문가도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연구 논문을 쓸 수 있다.BI 컨설팅 서비스는 업계 최고수준의 전문가들이 전담팀을 구성해 시료 추출부터 NGS 분석, 생명정보 해석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비교군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한국인 건강인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KGMB, Korean Gut Microbiome Bank)’를 보유하고 있어 연구의 폭을 넓힐 수 있다. 또한 유전체, 유전자 발현, 메타게놈 분석 등 다양한 옵션도 선보이며, 복잡한 데이터를 쉽게 해석해 연구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한다.CJ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그동안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를 활용하고 싶지만 생명정보학에 대한 제반 지식이 없어 제대로 활용을 못 하는 연구자들이 많았다”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연구활동에 새로운 인사이트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CJ바이오사이언스는 BI 컨설팅 서비스뿐 아니라 마이크로바이옴 공개 데이터베이스이자 생명정보분석 포털인 ‘EzBioCloud®’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미생물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다른 데이터베이스보다 월등히 뛰어난 ‘종(Species)’ 수준의 동정이 가능해 정밀한 미생물 분석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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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간장보호제 '파워리버연질캡슐 350mg' 출시
파워리버연질캡슐 이미지. ©경남제약경남제약이 간장보호제 신제품으로 간 건강 시장 공략에 나섰다.경남제약(회장 남궁견)은 일반의약품 전문기업 경남제약은 간장보호제 ‘파워리버연질캡슐 350mg’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파워리버연질캡슐 350mg’은 밀크시슬열매건조엑스 350mg(실리마린으로서 196mg)을 함유한 제품이다. 밀크시슬은 엉겅퀴로 불리는 국화과 식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을 인증받은 원료다. 또한, 실리마린은 간세포를 보호하고 해독 작용을 도와 독성 간질환, 만성 간염, 간경변 등의 보조 치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파워리버연질캡슐 350mg’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20캡슐(60캡슐X2, 4개월분)로 구성됐다. 특히 하루 한 알 복용으로 쉽고 간편하게 간 건강을 챙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피로감이 지속되거나 심한 숙취, 소화불량, 어두워지는 얼굴빛, 간 해독 능력 저하 등 간 기능 저하 시 나타나는 증상이 있는 분들에게 파워리버연질캡슐 350mg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남궁견 회장은 “현대인들의 간 건강을 위해 다양한 제품을 준비해 선보일 계획”이라며 “간 건강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제약은 1957년 설립된 일반의약품(OTC) 전문 제약회사다. 이 회사의 대표 제품으로는 의약외품 ‘레모나산’을 비롯해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무좀 치료제 ‘피엠(P.M)‘, 물 없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기침 가래약 '미놀', 피로회복에 효과적인 NO.1 인태반 자양 강장 드링크제 ‘자하생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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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티바, 단백질A 레진 신제품 공개…"글로벌 성능과 비용 효율성 갖췄다"
©싸이티바 코리아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싸이티바 코리아(대표: 최준호)는 오늘 단클론항체(mAb) 치료제 개발에 최적화된 새로운 단백질 A 레진 2종, ‘맵셀렉트 슈어 70(MabSelect SuRe 70)’과 ‘맵셀렉트 프리즘A X(MabSelect PrismA X)’를 출시한다고 10일 발표했다.이번에 선보이는 맵셀렉트 슈어 70은 높은 동적결합용량(Dynamic Capacity)을 바탕으로 글로 수준의 품질과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 임상 단계에서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함께 출시하는 맵셀렉트 프리즘A X는 모든 맵셀렉트 레진 중 가장 높은 동적결합용량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비용 효율성도 높아 단클론항체를 확보하는 데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바이오시밀러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하며 단클론항체(mAb)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기존 단백질 정제 방식의 높은 개발 비용은 풀어야 할 과제였다. 특히, 전임상 및 임상 생산 단계에서는 비용 절감이 중요하다. 정제 과정의 횟수가 제한되기 때문이다. 또한 상업 생산 단계에서는 정제 공정의 속도와 성능이 효율성의 핵심 요소다.이번 싸이티바의 신제품 출시로 바이오의약품 개발 과정 중 초기 임상 단계에서 지속해서 제기되었던 고비용 문제를 품질 저하 없이 해결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제품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싸이티바 코리아 최준호 대표는 “의약품 개발의 각 단계에 따라 정제 과정의 요구 사항이 달라진다”면서 "특히 임상 단계부터는 연구개발의 목적이 다양해지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품질을 유지하면서 비용 효율적인 옵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고자 새로운 레진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싸이티바는 최근 전 세계 레진 생산 거점을 기존 유럽뿐만 아니라 북미 지역까지 확대하여, 이번 신제품을 포함한 레진 제품군의 공급 안정성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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