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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저지州 모리스타운에 소재한 캡슈젤社(Capsugel)는 공캡슐과 약물전달 시스템 등을 발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원래 화이자社의 한 사업부였다가 지난 2011년 4월 뉴욕에 본사를 둔 국제적 민간투자기업 콜벅 크래비스 로버츠社(KKR)에 23억7,500만 달러의 조건으로 매각된 바 있다.
이와 관련, 스위스 생명공학기업 론자 그룹(Lonza)이 이 캡슈젤社에 대한 인수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KKR측과 최종단계의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12일 항간의 추측을 확인하고 나서 성사 여부를 예의주시케 하고 있다.
캡슈젤이 론자 그룹의 경영전략과 연장선상에서 볼 때 완벽하게 부합되는 데다 여러 중요한 헬스케어 마켓에서 선도적인 공급업체로 탄탄한 지위를 다질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므로 성공적인 경영이 이루어지고 있는 이 회사에 강한 관심을 갖고 있음을 인정한 것.
성공적인 기업인수를 통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고, 이미 공표한 바 있는 그룹의 인수기준에도 부합된다는 것이 이날 론자측의 설명이다.
다만 이날 론자측은 협상의 결과나 인수작업이 마무리될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한 언급을 내놓은 수 없다면서 추후 진전이 있을 경우 보다 상세한 정보를 내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론자 그룹은 제약‧생명공학 분야에서 화학합성 의약품 및 생물의약품들의 핵심원료 뿐 아니라 연구‧개발과 완제품 제조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유수의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1897년 설립된 이래 40곳 이상의 제조 및 연구‧개발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규직 재직자 수만 총 9,800여명에 달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38억 스위스프랑에 달했다.
KKR에 매각되기 직전이었던 지난 2010년에만 총 1,800만개 이상의 각종 캡슐을 제조‧발매했던 캡슈젤이 론자 그룹의 일원으로 새롭게 출발할 수 있을지 주의깊게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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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저지州 모리스타운에 소재한 캡슈젤社(Capsugel)는 공캡슐과 약물전달 시스템 등을 발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원래 화이자社의 한 사업부였다가 지난 2011년 4월 뉴욕에 본사를 둔 국제적 민간투자기업 콜벅 크래비스 로버츠社(KKR)에 23억7,500만 달러의 조건으로 매각된 바 있다.
이와 관련, 스위스 생명공학기업 론자 그룹(Lonza)이 이 캡슈젤社에 대한 인수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KKR측과 최종단계의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12일 항간의 추측을 확인하고 나서 성사 여부를 예의주시케 하고 있다.
캡슈젤이 론자 그룹의 경영전략과 연장선상에서 볼 때 완벽하게 부합되는 데다 여러 중요한 헬스케어 마켓에서 선도적인 공급업체로 탄탄한 지위를 다질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므로 성공적인 경영이 이루어지고 있는 이 회사에 강한 관심을 갖고 있음을 인정한 것.
성공적인 기업인수를 통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고, 이미 공표한 바 있는 그룹의 인수기준에도 부합된다는 것이 이날 론자측의 설명이다.
다만 이날 론자측은 협상의 결과나 인수작업이 마무리될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한 언급을 내놓은 수 없다면서 추후 진전이 있을 경우 보다 상세한 정보를 내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론자 그룹은 제약‧생명공학 분야에서 화학합성 의약품 및 생물의약품들의 핵심원료 뿐 아니라 연구‧개발과 완제품 제조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유수의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1897년 설립된 이래 40곳 이상의 제조 및 연구‧개발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규직 재직자 수만 총 9,800여명에 달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38억 스위스프랑에 달했다.
KKR에 매각되기 직전이었던 지난 2010년에만 총 1,800만개 이상의 각종 캡슐을 제조‧발매했던 캡슈젤이 론자 그룹의 일원으로 새롭게 출발할 수 있을지 주의깊게 지켜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