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 항암면역치료백신에 적용된 NK세포 관련 ‘베트남 특허 등록 결정’
셀리백스 기술에 대한 장기적 권리 기반 확보
입력 2026.05.15 14:00 수정 2026.05.1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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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개발 전문기업 셀리드가 개발하고 있는 항암면역치료백신 BVAC파이프라인에 적용된 NK세포 관련해 베트남 특허 등록 결정이 완료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셀리드가 개발 중인 CeliVax(셀리백스) 플랫폼의 자연 살해 T 세포의 리간드와 암 항원을 적재한 NK (자연 살해) 세포를 포함하는 백신 기술에 대한 것이다. 해당 특허는 국내와 러시아에서 이미 등록 완료됐으며, 현재 해외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개별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

셀리드는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셀리백스 플랫폼의 핵심 기술에 대한 권리 보호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셀리드는 셀리백스 플랫폼 기술에 대하여 개별 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이번 NK세포 관련 특허 등록 결정으로 해당 기술의 보호 범위를 더욱 확대하고 장기적인 권리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셀리드는 셀리백스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항암면역치료백신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자궁경부암을 적응증으로 하는 ‘BVAC-C’와 두경부암을 적응증으로 하는 ‘BVAC-E6E7’를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개발 중이다. 특히 ‘BVAC-C’와 면역관문억제제 Durvalumab (아스트라제네카)의 병용투여에 대한 연구자 주도 임상은 마무리하여, 임상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학회에 발표할 예정이다. 

해당 병용요법 임상시험의 중간 결과는 2024년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4), 2025년 미국부인종양학회(SGO 2025) 연례 학술대회와 아시아종양학회(AOS 2025) 등 주요 국제 학회에서 발표됐으며, 항암 치료 백신 분야 기술력과 임상 경쟁력을 국내외 학계에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BVAC-E6E7’은 현재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강창율 셀리드 대표이사는 “이번 베트남 특허 등록 결정은 CeliVax플랫폼의 기술 경쟁력과 독자성을 해외에서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특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하고, BVAC파이프라인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셀리드는 현재 코로나19 예방 백신 ‘AdCLD-CoV19-1 OMI’의 임상 3상 자료가 최종 데이터 분석기관으로 이관된 상태로 최종 임상결과는 올해 2분기 중 발표할 예정이다. 결과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며, 향후 국내 생산 및 공급이 가능한 국산 코로나19 백신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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