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전문약도매 일반약 취급에 군침
대형 3社 80% 점유, 수익원 다양화 기대
입력 2008.02.11 16:12 수정 2008.02.11 16:36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일본의 전문약도매업체가 개정약사법 시행을 앞두고 일반약 취급에 관심을 보이며 일반약 도매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대형도매의 경우 일반약 전업도매를 인수 또는 제휴를 통해 일반약에 진출하고 있어, 소규모 일반약도매의 경영을 압박하고 있다.

메디세오는 고바야시제약의 자회사였던 고바쇼우를 주식교환으로 인수하여 산하의 일용품 도매 파르탁과 4월에 합병한다.

또 알프렉사도 지난해 11월 실적부진이 이어진 탐페이나카타(丹平中田)와 업무제휴를 발표했다. 알프렉사는 지난해 10월에 완전자회사화한 일반약도매 시에스약품과 탐페이나카타를 적어도 2년후에는 경영통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도호약품도 일반약도매 오키(大木)에 11% 출자를 마쳤다. 거기에 지난해 여름에는 대형 식품도매 고쿠부(國分)와도 제휴하여 3사가 업무를 제휴하면서 일반약의 판로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고바쇼우를 인수한 메디세오는 일반약도매시장의 점유율이 약36%, 탐페이나카타와 제휴한 알프렉사는 약30%, 오키와 제휴한 도호약품도 약12%의 점유율을 확보하는 등 전문약도매 대형3사가 일반약의 80% 가까이를 점유하고 있다.

일반약은 시장자체는 침체되어 있는 상황이며, 또 전문약보다 단가가 낮고 반품위험도 있기 때문에 도매에게는 이익률이 높은 사업이라고는 할 수 없다.

다만 주력으로 하고 있는 전문약의 점유율이 대형4사가 80%를 넘고 있어 수익확대의 여지가 적기 때문에 일반약 도매와 인수 또는 제휴를 통해 수익원을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2009년에는 개정약사법 시행으로 일반약의 판로가 수퍼 및 편의점으로도 확대되는데, 이것도 실적확대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일반약 취급을 확대하고 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AI, 먼 미래 아닌 약국 현장의 도구"…경기약사학술대회가 보여준 변화
연제덕 경기도약사회장 "AI, 약사 대체 아닌 직능 고도화 도구"
“포장은 더 이상 마지막 공정 아니다”…카운텍, 제약 자동화 전략 확대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글로벌]日 전문약도매 일반약 취급에 군침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글로벌]日 전문약도매 일반약 취급에 군침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