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의약외품 시장규모 1조980억엔
보합세 유지, 구강청정제 등 주목 분야
입력 2006.02.16 16:25
수정 2006.02.16 18:11
후지경제는 18개분야의 일본 의약외품시장을 조사 발표했다.
지난해 일본의 의약외품 시장규모는 1조980억엔으로 전년대비 1% 성장에 그쳤다. 목욕용품 등은 마이너스 성장했지만 스킨케어가 신장한 덕분에 감소는 면할 수 있었다.
올해도 1조952억엔으로 소폭 감소할 전망으로, 주목분야로서 구강청정제, 콘텍트렌즈장착액, 목청량제 등이 시장볼륨을 키워 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구강청정제의 2005년 실적은 119억엔으로 전년대비 13% 증가했다. 오랄케어에 대한 소비자 의식이 향상되고 있는 한편, 상품개발과 각사의 판촉활동의 영향이 컸다.
올해 시장규모는 7% 증가한 127억엔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 목청량제시장은 37억엔, 전년대비 9%의 성장을 기록했다. 1999년 규제완화에 의해 의약외품으로 이동된 이후 2004년에는 편의점 및 대량판매점 등의 신규 판매루트가 개척되었다.
또, 2004년 7월에 의약외품이 된 소프트콘텍트렌즈용 장착액은 지난해 7억엔 시장을 형성했다. 라이온 및 로토제약이 진출하여 올해는 8억엔 시장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