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민족 유전적 특징 DB화 추진
민족마다 걸리기 쉬운 질병 등 특정
입력 2005.06.15 12:23
수정 2005.06.16 10:22
아시아 민족 특유의 유전적 특징을 데이터베이스(DB)화 하는 작업이 추진된다.
일본 및 중국, 인도 등 아시아 11개국의 지역연구기관이 모여 아시아 민족의 유전적 특징을 조사하여 데이터베이스(DB)화하는 국제공동연구사업을 8월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2천명 이상의 혈액을 수집하여 유전자를 해석하고, 민족에 따라 걸리기 쉬운 질병 및 잘 듣지 않는 의약품이 있는 원인 등을 탐색할 예정.
국제 인간게놈계획을 추진하고 해온 연구조직인 인간게놈 국제기구인 아시아태평양부문을 중심으로 일본의 이화학연구소 및 중국 상하이국립인간게놈센터, 인도 게놈과학 통합바이올로지연구소 등에 소속된 연구자가 참가하게 된다.
의약품의 부작용 유무 등 체질의 차이를 살리는 ‘SNP(단일염기다형)’라는 유전자의 개인차를 조사하여 민족에 따른 차이를 해명, 3년이내에 DB화를 정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