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약사국시 합격률 84.39%, 10년만에 최고
사립대 29교중 11교가 90% 돌파
입력 2005.04.08 09:42
수정 2005.04.11 08:54
일본 후생노동성은 지난 6일 약사국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지난달 중순에 실시된 약사국시에는 수험자 약 11,590명 중 합격자수는 9,781명으로 합격률은 84.39%였다.
합격률이 80%대를 넘어선 것은 2년만으로 최근 10년 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
또, 재학생의 합격률은 90%를 넘는 등 재학생의 경우가 상당히 유리했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대학별로는 메이지약대가 95.38%로 가장 높았는데, 사립大 29교중 11교가 90%를 돌파하는 등 변함없는 사립대 우세경향을 보였다.
합격자수를 남녀별로 보면 남성이 수험자 4,830명에 대해 합격자는 3,773명으로 합격률은 78.12%였으며, 여성은 수험자 6,760명에 대해 합격자는 6,008명으로 88.88%였다.
전년과 비교해 보면 합격률은 남성이 4.58%, 여성이 7.08% 각각 상승했다.
합격자 전체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60%대로 예년과 별 차이가 없었으나 이번에는 여성의 합격률이 남성에 비해 약 10% 상승한 점이 특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