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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社(BMS)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22%‧17% 급증한 것으로 나타난 4/4분기 및 2016 회계연도 전체 경영실적을 지난 26일 공개했다.
항암제 ‘옵디보’(니볼루맙)과 항응고제 ‘엘리퀴스’(에픽사반)을 비롯한 핵심제품들의 매출강세와 함께 미국과 유럽에서 이루어진 ‘옵디보’의 적응증 추가 승인, 항암제 및 섬유증과 관련해 성사된 전략적 제휴에 힘입은 파이프라인 강화 등이 견인차 역할을 한 덕분.
그 결과 BMS는 4/4분기에 52억4,300만 달러, 2016 회계연도 전체적으로는 194억2,7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BMS는 4/4분기에 8억9,400만 달러의 순이익과 한 주당 0.53달러의 주당순이익을 각각 기록해 1억9,700만 달러의 순손실과 한 주당 0.12달러의 주당순손실을 나타냈던 2015년 같은 분기와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2016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보더라도 44억5,700만 달러의 순이익과 한 주당 2.67달러의 주당순이익을 올려 한해 전의 15억6,500만 달러 및 주당순이익 0.94달러와 비교하면 공히 3배 가깝게 향상된 수치를 내보였다.
BMS측은 2017 회계연도 전체의 경영전망과 관련, 한 주당 2.47~2.67달러의 주당순이익을 올리면서 매출액이 한자릿수 초반대 증가율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지오반니 카포리오 회장은 “2016년에 BMS는 제품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친 탄탄한 실적에 힘입어 출중한(outstanding) 영업‧재무성적표를 내놓을 수 있었다”며 “2017년에도 파이프라인 향상과 사업 전반에 걸친 영업역량 강화, 면역 항암제 분야의 포트폴리오 확대 등에 지속적으로 힘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내용 가운데 4/4분기 실적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미국시장에서 20% 늘어난 27억5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마켓에서는 25억3,800만 달러로 25% 증가한 성적표를 내보였다.
제품별로 보면 ‘옵디보’가 13억1,000만 달러로 한해 전 같은 분기의 4억7,500만 달러에 비해 100% 이상 급증한 실적을 과시했고, 백혈병 치료제 ‘스프라이셀’(다사티닙)이 4억9,400만 달러로 15% 성장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엘리퀴스’의 경우 9억4,800만 달러로 57% 고속성장한 실적을 뽐냈고,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오렌시아’(아바타셉트) 또한 6억2,500만 달러로 16%에 이르는 준수한 오름세를 드러냈다.
항암제 ‘여보이’(이필리뮤맙)은 2억6,400만 달러로 전년도 4/4분기와 대동소이한 실적을 보였다.
이와 달리 B형 간염 치료제 ‘바라크루드’(엔테카비르)는 2억9,600만 달러로 4% 소폭 뒷걸음친 가운데 C형 간염 치료제들인 ‘다클린자’(Daklinza; 다클라타스비르) 및 ‘선베프라’(Sunvepra: 아수나프레비르)는 첨단신약들에 강세로 인해 총 2억2,600만 달러로 51% 급락세를 면치 못했다.
AIDS 치료제 중에서는 ‘레야타즈’(아타자나비르)가 2억600만 달러로 24% 물러섰고, ‘서스티바’(에파비렌즈) 역시 2억4,600만 달러로 21% 마이너스 성장률을 나타내는 데 그쳤다.
조현병 치료제 ‘아빌리파이’(아리피프라졸)은 3,100만 달러로 실적이 21% 감소했다.
2016 회계연도 전체 실적을 짚어보면 미국시장 매출이 107억2,000만 달러로 31%나 뛰어올라 주목됐다.
제품별로는 ‘옵디보’가 37억7,400만 달러로 4/4분기의 100% 이상 실적급증을 재현해 돋보였다. ‘스프라이셀’은 18억2,400만 달러로 13% 뛰어올랐고, ‘엘리퀴스’의 경우 33억4,300만 달러로 80% 증가율을 내보여 시선을 잡아끌었다.
‘오렌시아’ 또한 22억6,500만 달러로 20%에 달하는 발빠른 성장세를 내밀었다.
이에 비해 ‘여보이’는 10억5,300만 달러로 6% 소폭감소세를 보였고, ‘바라크루드’가 11억9,200만 달러로 9%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 ‘다클린자’ 및 ‘선베프라’도 총 15억7,800만 달러로 2% 떨어진 성적표를 받아쥐었고, ‘레야타즈’ 및 ‘서스티바’ 역시 각각 9억1,200만 달러와 10억6,500만 달러로 20%‧15% 하락한 실적에 머물러야 했다.
‘아빌리파이’는 1억2,800만 달러로 83% 크게 줄어든 실적으로 과거와 크게 달라진 위상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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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社(BMS)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22%‧17% 급증한 것으로 나타난 4/4분기 및 2016 회계연도 전체 경영실적을 지난 26일 공개했다.
항암제 ‘옵디보’(니볼루맙)과 항응고제 ‘엘리퀴스’(에픽사반)을 비롯한 핵심제품들의 매출강세와 함께 미국과 유럽에서 이루어진 ‘옵디보’의 적응증 추가 승인, 항암제 및 섬유증과 관련해 성사된 전략적 제휴에 힘입은 파이프라인 강화 등이 견인차 역할을 한 덕분.
그 결과 BMS는 4/4분기에 52억4,300만 달러, 2016 회계연도 전체적으로는 194억2,7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BMS는 4/4분기에 8억9,400만 달러의 순이익과 한 주당 0.53달러의 주당순이익을 각각 기록해 1억9,700만 달러의 순손실과 한 주당 0.12달러의 주당순손실을 나타냈던 2015년 같은 분기와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2016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보더라도 44억5,700만 달러의 순이익과 한 주당 2.67달러의 주당순이익을 올려 한해 전의 15억6,500만 달러 및 주당순이익 0.94달러와 비교하면 공히 3배 가깝게 향상된 수치를 내보였다.
BMS측은 2017 회계연도 전체의 경영전망과 관련, 한 주당 2.47~2.67달러의 주당순이익을 올리면서 매출액이 한자릿수 초반대 증가율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지오반니 카포리오 회장은 “2016년에 BMS는 제품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친 탄탄한 실적에 힘입어 출중한(outstanding) 영업‧재무성적표를 내놓을 수 있었다”며 “2017년에도 파이프라인 향상과 사업 전반에 걸친 영업역량 강화, 면역 항암제 분야의 포트폴리오 확대 등에 지속적으로 힘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내용 가운데 4/4분기 실적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미국시장에서 20% 늘어난 27억5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마켓에서는 25억3,800만 달러로 25% 증가한 성적표를 내보였다.
제품별로 보면 ‘옵디보’가 13억1,000만 달러로 한해 전 같은 분기의 4억7,500만 달러에 비해 100% 이상 급증한 실적을 과시했고, 백혈병 치료제 ‘스프라이셀’(다사티닙)이 4억9,400만 달러로 15% 성장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엘리퀴스’의 경우 9억4,800만 달러로 57% 고속성장한 실적을 뽐냈고,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오렌시아’(아바타셉트) 또한 6억2,500만 달러로 16%에 이르는 준수한 오름세를 드러냈다.
항암제 ‘여보이’(이필리뮤맙)은 2억6,400만 달러로 전년도 4/4분기와 대동소이한 실적을 보였다.
이와 달리 B형 간염 치료제 ‘바라크루드’(엔테카비르)는 2억9,600만 달러로 4% 소폭 뒷걸음친 가운데 C형 간염 치료제들인 ‘다클린자’(Daklinza; 다클라타스비르) 및 ‘선베프라’(Sunvepra: 아수나프레비르)는 첨단신약들에 강세로 인해 총 2억2,600만 달러로 51% 급락세를 면치 못했다.
AIDS 치료제 중에서는 ‘레야타즈’(아타자나비르)가 2억600만 달러로 24% 물러섰고, ‘서스티바’(에파비렌즈) 역시 2억4,600만 달러로 21% 마이너스 성장률을 나타내는 데 그쳤다.
조현병 치료제 ‘아빌리파이’(아리피프라졸)은 3,100만 달러로 실적이 21% 감소했다.
2016 회계연도 전체 실적을 짚어보면 미국시장 매출이 107억2,000만 달러로 31%나 뛰어올라 주목됐다.
제품별로는 ‘옵디보’가 37억7,400만 달러로 4/4분기의 100% 이상 실적급증을 재현해 돋보였다. ‘스프라이셀’은 18억2,400만 달러로 13% 뛰어올랐고, ‘엘리퀴스’의 경우 33억4,300만 달러로 80% 증가율을 내보여 시선을 잡아끌었다.
‘오렌시아’ 또한 22억6,500만 달러로 20%에 달하는 발빠른 성장세를 내밀었다.
이에 비해 ‘여보이’는 10억5,300만 달러로 6% 소폭감소세를 보였고, ‘바라크루드’가 11억9,200만 달러로 9%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 ‘다클린자’ 및 ‘선베프라’도 총 15억7,800만 달러로 2% 떨어진 성적표를 받아쥐었고, ‘레야타즈’ 및 ‘서스티바’ 역시 각각 9억1,200만 달러와 10억6,500만 달러로 20%‧15% 하락한 실적에 머물러야 했다.
‘아빌리파이’는 1억2,800만 달러로 83% 크게 줄어든 실적으로 과거와 크게 달라진 위상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