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대형 제네릭 3사 '암로피딘' 각축전
판촉활동, 제제기술개발 등 점유율 경쟁
입력 2008.06.24 16:21 수정 2008.06.25 11:13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일본에서 7월에 약가추보 등재되는 강압제 '암로디핀'의 제네릭약품과 관련 대형 제네릭3사가 판매전략을 수립하고 적극 대응할 자세를 보이고 있다. 

암로디핀 제네릭시장은 약40개사가 진출을 예고하고 있어 치열한 각축장이 될 전망인 가운데, 3사는 초년도 매출전망을 많아도 점유율 1% 정도로 계획했다. 이는 오리지널기업의 시장전략도 강하게 의식한 모습이다.

암로디핀은 현재 화이자가 '노바스크', 다이니폰스미토모가 '암로디핀'의 제품명으로 판매하고 있다. 다이니폰스미토모는 2006년에 구강내 용해정(OD)을 추가하여 이를 포함 암로디핀의 시장규모는 약가기준 2000억엔규모에 달하고 있다. 그러던 것이 올봄에 성분특허가 만료되어 7월부터 38개사가 제네릭을 발매하게 된 것.

제네릭 대형3사 중 가장 많은 매출을 전망하는 곳이 다이요약품공업. 추보등재 후 점유율은 1%로 예상하며, 정부의 제네릭 보급책이 더해지면 1.2%로, 약가기준 22억엔의 판매를 전망하고 있다.

다이요약품은 새롭게 작성한 고혈압수첩 등을 판촉재료로 사용하는 한편 업계 최고 수준의 제조능력을 가진 기업으로서 '안정공급'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도매루트도 확충할 방침이다. 매출 전략은 조제약국을 기본으로 한다.

후지이제약은 초년도에 매출기준 14억엔의 판매를 계획하고 4, 5년 후에 매출절정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다른 제약보다 한발 앞서 자사의 제품이미지를 심기 위해 홍보팜플렛을 작성하여 3만곳의 약국 및 의료기관에 이미 배포했다.

제네릭을 발매하는 기업중 유일하게 OD정도 발매하는 도와약품은 초년도 매출을 가장 적은 7억엔으로 예상하고 있다. OD정은 다이요약품이나 후지이제약 등도 개발을 진행하고 있지만, 도와약품은 쓴맛 성분을 마스킹하는 제제기술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어, 실제로 환자들이 복용해보면 자사 제품을 선택해 줄 것으로 믿고 있다.

3사는 과도한 저가격경쟁에는 부정적인 입장으로, 느긋하게 자사제품을 육성하겠다는 견해를 보이고 있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AI, 먼 미래 아닌 약국 현장의 도구"…경기약사학술대회가 보여준 변화
연제덕 경기도약사회장 "AI, 약사 대체 아닌 직능 고도화 도구"
“포장은 더 이상 마지막 공정 아니다”…카운텍, 제약 자동화 전략 확대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글로벌]日 대형 제네릭 3사 '암로피딘' 각축전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글로벌]日 대형 제네릭 3사 '암로피딘' 각축전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