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배아추출물 정신적 피로회복에 효과
마우스투여 정신증상 완화로 운동시간 증가
입력 2006.04.13 16:49
수정 2006.04.13 17:56
일본 오리자유화는 가바함유 쌀배아추출물에 정신적 피로회복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정신적 피로상태를 유발시킨 마우스에 가바함유 쌀배아추출물을 피하주사한 결과, 정신증상을 완화하여 운동시간이 증가하는 것이 확인됐다.
실험에서는 교감신경에 작용하는 신경전달물질인 노르에피네프린, 에피네프린의 전구물질이 되는 도파민을 고갈시키는 레세르핀을 피하주사하여 정신적 피로상태를 유발시킨 마우스에 가바함유 쌀배아추출물을 1일 1회 50㎎/㎏ 또는 100㎎/㎏씩 이틀간 경구 투여했다.
그후 10분간 강제수영을 시키고 그 동안의 부동시간을 측정한 것.
정신적 피로에 의해 울적상태가 된 경우 부동시간이 길어지는데, 가바함유 쌀배아추출물을 투여할 경우 농도의존적으로 부동시간이 단축됐다.
특히 100㎎/㎏을 투여한 군에서는 약 90초의 부동시간이 단축되는 등 유의한 차를 나타냈다.
오리자유화는 이번 연구결과를 정신적 피로회복을 위한 제품 개발에 응용할 계획이며, 또 뇌내신경전달물질과 관련성 및 작동성 기전에 대해서도 향후 연구를 진행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