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테인, 수술의 예후ㆍ회복에 도움
허혈ㆍ재환류장애에 효과 나타내
입력 2005.09.02 12:35
수정 2005.09.02 16:38
눈에 좋다고 알려진 루테인이 수술의 예후 및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시사되고 있다.
일본동경대의 토미타(富田)교수와 홋카이도대의 이제키(井關)교수 등 연구팀은 조직 또는 대상장기의 허혈촵재환류장애에 루테인의 항산화작용이 유효하다는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토미타씨는 아주 낮은 농도의 루테인에 의해 허혈·재환류 시에 일어나는 조직장애가 억제된다는 것을 사람의 대장암세포를 이용한 실험을 통해 증명했다.
또, 이제키씨는 마우스의 소장을 대상으로 한 허혈·재환류 실험을 시행하여, 루테인을 투여한 마우스에서 조직단백질량 저하 억제 및 과산화지질의 증가억제효과를 확인했다.
이 두가지 연구결과에 의해 대부분의 수술에서 일어날 수 있는 조직 또는 대상장기의 허혈·재환류장애가 루테인의 항산화작용에 의해 억제될 수 있다는 것이 시사된 셈.
루테인 섭취가 수술의 예후·회복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대목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