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미네랄 규제완화로 다종다양화
천연과 합성 공존공영, 아연 인기 부동
입력 2005.08.18 14:53
수정 2005.08.19 16:50
일본의 미네랄 시장이 규제완화로 인해 다종ㆍ다양화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영양소요량 제7차 개정과 함께 합성미네랄의 이용을 가능하게 하는 등의 규제완화로 건식에 대한 미네랄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것.
7차 개정에서는 소요량이 없어지고 추천량, 기준량, 목표량 등이 새롭게 설정되는 등 커다란 변화가 있었다.
예를 들면 칼슘은 남자 12~14세 900㎎, 여자 10~11세 800㎎ 등을 비롯 각연령별로 설정되었고, 또, 마그네슘은 남자 30~49세 370㎎, 여자 15~17세 300㎎이 최고치로, 철은 남자 12~14세 여자 10~11세, 12~14세 9㎎이 최고치로 설정되는 등 이번 개정에서는 세분화가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산화마그네슘, 탄산마그네슘, 글루콘산아연 등 합성 미네랄을 식품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지금까지 시장을 견인해온 천연미네랄이 합성미네랄에 시장을 내줄 위험성도 점쳐졌지만, 천연소재는 각 소재가 가진 맛을 살리면서 ‘천연’이라는 것을 강조하여 합성미네랄과 차별화를 시도한 덕분에 합성미네랄과 공존공영하면서 공급량은 순조로운 추이를 보이고 있다.
소재별로는 칼슘을 필두로 합성․천연을 불문하고 아연, 철, 마그네슘은 변함없이 인기소재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셀렌, 크롬 등은 미네랄효모로 아직 인지도가 낮기 때문에 고전하고 있지만 천연셀렌을 새롭게 제안하는 기업도 나오고 있어 향후 동향을 주목해 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