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박카스 디카페' 8일 출시
기존 박카스 D서 카페인 제거한 일반의약품
입력 2005.08.05 10:46
수정 2005.08.05 10:48
동아제약이 기존의 박카스디에서 카페인 함량을 제거한 '박카스디카페'를 8일부터 출시한다.
출시되는 박카스 디카페인은 일반의약품으로 허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제약이 카페인 성분을 제거한 '박카스 디카페인'을 출시한 것은 비타민 드링크 제품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비타민 드링크를 출시하는 업체들이 마케팅 전략으로 카페인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같은 전략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해 드링크시장 1위를 고수해온 박카스의 아성이 비타민 드링크 음료로 인해 무너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따라 동아제약의 기존의 브랜드 네임인 '박카스'라는 명칭은 유지하면서 카페인인이 없는 음료를 선호하고 있는 소비자를 위해 '박카스 디카페인'을 출시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약국가에 따르면 동아제약 영업사원들이 지난 7월말부터 약국들을 방문하며 '박카스 디카페' 시제품과 출시 안내 공문을 전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동아제약은 웰빙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체지방감소드링크 '아쿠아슬림'도 조만간 출시할 계획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