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검진사업 60세이상 노인으로 대상확대
올해는 총 1,600안 개안수술 목표 설정
입력 2006.01.16 14:04
수정 2006.01.16 14:05
노인대상 안검진사업이 올해부터 더욱 확대된다. 우선 안검진 대상연령이 65세에서 60세로 낮아지며 개안수술 대상도 지난해보다 크게 늘릴 계획이다.
복지부는 안검진사업에 대한 노인들의 호응도가 높은 점을 감안하여 대상연령을 65세에서 60세 이상으로 확대하고 개안수술 지원대상도 지난해보다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3년간 검진결과 총 검진대상 2만9,919명 중 92.5%(2만7,667명)가 안 질환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명의 주요 원인 질환인 백내장을 앓고 있는 노인도 57.4%(1만7,163명)에 달했다.
이들 환자중 검진 당시 즉시 수술이 필요한 백내장 성숙단계의 환자는 전체 백내장 환자의 17.5%에 달했다.
한편 지난 2003년부터 한국실명예방재단에 위탁하여 실시해온 이 사업은 검진결과 백내장 등 안과적 수술이 필요한 노인에게 수술비 본인부담액 전액을 지원하여 개안수술을 받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난 한해 총 1만859명을 검진, 백내장망막질환등 2,261안(1,482명)의 수술비를 지원하여 당초 계획량인 1,500안을 초과 달성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