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80개병원 평가대상 의료기관 선정
10월4일부터 11월18일까지 현지조사 실시
입력 2005.08.1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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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성모자애병원 등 80개병원이 '2005년 의료기관평가대상'병원으로 선정됐다.

평가대상은 대형병원 33곳 중소병원 47곳으로 10월4일부터 11월 18일까지 현지조사가 실시된다.

주요 평가 대상 병원은 문경제일병원, 백제병원, 한동대 선린병원, 중앙대 병원, 한양대 부속 구리병원, 카톨릭대 성모자애병원, 대림성모병원, 이화여대 부속 동대문병원, 전남대 화순병원, 제주대병원, 원광대 산본병원 등이다.

복지부는 9일 2005년도 제1차 의료기관평가위원회(위원장: 송재성 보건복지부 차관)를 개최 올해 평가 대상기관 및 일정, 평가기준, 평가단 구성 등 의료기관 평가계획을 확정했다.

평가기준의 내용은 환자의 권리와 편의, 진료체계, 질 향상 등 의료기관 전반에 대한 업무수행 및 성과를 평가하는 지표들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는 지난해 평가기준을 수정 보완하여 대형병원 기준과 중소병원 기준으로 구분하되 일부 세부적인 항목은 소위원회를 구성 논의를 거쳐 8월중에 확정된다.

의료기관평가 결과는 내년 1분기중에 환자의 알 권리 보장 및 의료기관 선택권 신장, 의료기관의 질 향상 촉진을 위하여 평가기준별 결과를 종합하여 공표할 계획이다.

한편 의료기관평가는 의료법에 따라 종합병원 및 300병상 이상의 병원 302개소를 대상으로 3년마다 평가하도록 하고 있다.

올해는 당초 500~260병상 규모의 90개 병원을 평가대상으로 통보했으나 평가대상 병원중 병상 조정 등으로 병상기준에 미달하는 병원과 진료의 특수성으로 인해 평가에 어려움이 있는 병원 등 16개 기관에서 평가대상 제외 또는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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