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약사회장 인터뷰
입력 2005.03.30 14:54 수정 2006.09.2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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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광은 회장
정광은 회장은 반회·분회 활성화를 통한 열린 약사회 운영 등을 통해 제주도약사회의 버팀목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약사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광은 회장은 "분업 후 제주지역 약국 대다수가 시간이 없어 약사회 회무 참여에 많은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회원들을 결속시킬 수 있는 길이 결국 약사회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정 회장은 이 같은 약업환경 개선을 위해 정기적인 반회 개최 및 소모임 활성화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원 단합하는 약사회 만들터"

이를 위해 정광은 회장은 반회는 분기별로 1번씩 1년에 4번 반드시 개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 회장은 앞으로 소모임 활성화를 통해 약국간 회원간 단합하는 약사회 만들기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정 회장은 이와 관련 "오름 등반, 인라인스케이트, 자전거, 마라톤, 볼링 등 회원들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소모임을 만들어 운영·지원함으로서 궁극적으로 단합하는 약사회를 지향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제주지역이 관광객들 및 외국인들이 많은 만큼 외국인근로자 봉사활동 및 영어회화모임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정 회장은 제주도 약국들이 공부하는 약국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건강기능식품 및 한약강좌 등을 정례화 해 약국경영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정 회장은 일부 도매상 등에서 의약분업의 본질을 파괴하는 불법 행위에 적극 대처하겠다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직영·면대 약국이나 가격질서를 흐리는 약국 등 약사사회 발전을 저해하는 일부 약국의 불법행위를 척결하기 위해 약사회 차원에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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