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헤파린나트륨 '파인주사' 자진 회수 폐기
식약청, 원료물질서 이물질 확인 회수 폐기 조치
입력 2008.03.18 18:00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불순물이 들어간 원료의약품을 사용한 혈액응고방지제 헤파린나트륨 주사 2종이 회수 폐기 조치 처분을 받았다.

식약청은 18일 최근 미국, 독일 등에서 원료의 불순물에 기인한 부작용이 보고된 바, 국내 수입된 4개 제조원의 원료를 수거, 검사한 결과 중국에서 수입된 2개 제조원에서 불순물이 확인, 회수ㆍ폐기 등 조치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중국 Yantai Hepu Biological Product Co. Ltd.의 원료를 사용한 휴온스의 파인주사 25,000단위(제품번호 7007, 8001 출하량 3036개), 20,000단위(제품번호 7008, 7009, 7010, 7011, 8001 출하량 8148개) 2 종이다.

이와 함께 중국 Hebei Changshan의 원료는 녹십자로 입고됐으나 제품으로 생산되지는 않은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수거검사 원료에는 미국에서 문제가 된 박스터사의 원료 공급처인 중국의 Changzhou SPL Co. Ltd.는 국내에는 수입된 바 없어 제외됐으며,  독일에서 알러지 부작용 등이 보고 된 로텍스메디카사의 원료 공급처인 중국의 Changzhou Qianhong Bio-Pharma Co. Ltd. 및 국내 수입실적이 있는 이태리 Opocrin S.P.A 포함됐다.

식약청은 수거검사와 함께 헤파린나트륨 주사제를 제조하는 제약회사에 수입 원료에 대한 자체검사를 실시토록 했으며, 자체시험결과 불순물 혼입을 확인한 휴온스는 해당 제품에 대해 각각 자진회수계획서를 제출, 현재 출하금지 및 해당 제품 회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검출된 불순물에 대해서는 성분확인을 위해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며, 美FDA에서도 현재까지 Heparin 주성분과 유사한 다당류 물질로만 밝히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에서 보고된 헤파린나트륨 주사제와 관련되는 것으로 의심되는 부작용으로는 ‘04년에 발진 1건이 보고됐으나, 그 이후의 부작용 발생보고는 현재까지 없는 상태이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AI, 먼 미래 아닌 약국 현장의 도구"…경기약사학술대회가 보여준 변화
연제덕 경기도약사회장 "AI, 약사 대체 아닌 직능 고도화 도구"
“포장은 더 이상 마지막 공정 아니다”…카운텍, 제약 자동화 전략 확대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정책]휴온스 헤파린나트륨 '파인주사' 자진 회수 폐기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정책]휴온스 헤파린나트륨 '파인주사' 자진 회수 폐기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