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화장품 수출 43.7% 증가한 41억달러
중국-홍콩-미국-일본-대만 순...무역흑자 27억불 달성
입력 2017.02.24 16:28 수정 2017.02.2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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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시스템)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화장품 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집계한 2016년 화장품 수출실적에 따르면 전년(2015년)보다 43.7% 늘어난 41억 833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2.58% 증가한 14억 3315만달러로 27억 5015만달러의 무역수지를 달성했다.

수출을 가장 많이 한 국가는 중국으로 15억 7027만달러를 기록했다.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은 37.5%로 전년의 40.3%보다 감소했다.

2위 국가는 홍콩으로 12억 4825만달러를 수출했다. 수출 점유율은 23.6%에서 29.8%로 증가했다.

중국과 홍콩을 합한 수출비중은 2015년 63.9%에서 2016년 67.3%로 3.4%P 상승했다.

2015년 4위였던 미국이 3위로 한 계단 올랐다. 전체 수출의 8.3% 비중인 3억 4696만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3위였던 일본은 4위로 밀렸다. 수출액은 1억 8265만달러, 비중은 4.4%였다. 

전년에 이어 5위를 차지한 대만으로는 3.3% 비중인 1억 3599만달러를 수출했다.

이후 △태국(1억 1840만달러;2.8%) △싱가포르(9388만달러;2.2%) △베트남(7139만달러;1.7%) △말레이시아(6094만달러;1.5%) △러시아(4782만달러;1.1%) 순이다.

■ 2016년 화장품 수출입 실적  (단위: 천달러, %)

■ 2016년 화장품 10대 수출국(추계)   (단위: 천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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