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콩팥의 날(3월 8일)’ 대국민 무료검진
대한신장학회, 3월 5일-11일 77개 종합병원 5대 대도시서
입력 2007.02.2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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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장학회(이사장 김성권 서울대의대 교수)는 3월 8일 세계 콩팥의 날을 기념해 오는 3월 5일 ~ 3월 11일을 ‘콩팥 건강 주간’으로 선포하고 전국 77개 종합병원과 전국 5개 대도시에서 대대적인 대국민 무료검진과 공개강좌를 펼친다.

또 3월8일(목) 오후 1시에는 서울 고려대안암병원에서 ‘세계 콩팥의 날 기념식과 무료검진 행사’를 갖는다.

행사장에서는 만성콩팥병 예방 선포식과 함께 앞으로 국민에게 콩팥질환에 대해 친근감 있게 알리게 될 ‘콩이 팥이 캐릭터’를 공개한다.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통해 즉석에서 만성콩팥병 여부를 진단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대한신장학회 소속 콩팥 질환 전문의들의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대한신장학회 김성권 이사장은 “고혈압과 당뇨병은 만성콩팥병의 가장 큰 원인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하고 방치해 치명적인 말기신부전으로 까지 상태를 악화 시키거나, 만성콩팥병은 불치병이라는 잘못된 시각을 갖고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허다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무료검진 등의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투석이 필요한 만성신부전 환자의 5년 생존율이 암환자의 평균 생존율보다 낮을 정도로 매우 위협적인 질환이지만, 미리 발견하고 관리한다면 병의 진행을 막고, 치료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진과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콩팥 건강 주간 행사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노피 아벤티스 코리아, 노바티스, CJ제약, SK제약, 한국MSD, 한국GSK, 중외제약, 한독약품, 한미약품 등 10개 제약사가 후원하고 있다.

▷일정=▲서울 양천구장애인복지회관(6일 ,화) ▲부산 KBS홀(3월 6일, 화) ▲대전 시청(3월 6일, 화), ▲서울 고려대안암병원(3월 8일, 목), ▲광주KT정보센터(3월 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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