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전문 웹사이트 ‘ SEBoD' 오픈
입력 2005.09.09 09:38
수정 2005.09.12 10:13
우울증에 대한 교육 등을 통해 환자들이 조기에 진단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활동하는 조직인 SEBoD(Social and Ecomomic Burden of Depression)의 공식 웹사이트( www.sebod.or.kr)가 오픈됐다.
SEBoD는 2002년 우울증으로 인한 사회,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설립된 국제기관으로, 주로 우울증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아시아지역을 대상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 SEBoD는 2004년에 설립됐으며 다수의 정신과 전문의, 예방의학 전문의 등이 구성원으로 참여, 2004년 한해 총 43회의 우울증 강좌를 실시했고, 약 5,000명의 환자들이 이 강좌에 참여했다.
2005년에도 상설강좌로 8월 17일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대구 대동병원, 8월 18일에는 서대구 대동병원, 8월 24일에 전남에 국립나주병원, 8월 30일에는 서울 백병원 등에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우울증 강좌와 전문의 상담을 실시했다.
10월에는 특별 우울증 강좌를 실시할 계획이며 사이트를 방문하면 자세한 우울증 강의 일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곧 일정을 게시할 예정이다.
또 우울증 자가진단을 통해 스스로 우울증의 정도를 체크해볼 수 있으며, 환자들에게 강의할 수 있는 교육용 슬라이드 등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