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알리스 비아그라 최초 직접비교 임상
시알리스 성관계 성공률 높게 나타나
입력 2005.07.13 14:46
수정 2005.07.14 11:45
시알리스와 비아그라의 효과에 대한 최초의 일대일 직접비교 임상 결과 시알리스 성관계 성공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결과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세계성의학회의 17차 학술대회를 통해 발표됐다고 한국릴리가 밝혔다.
영국 사우스 데본 헬스케어의 존 딘 박사와 이탈리아 남성학 센터 등이 기존에 PDE5 억제제로 치료받지 않았던 발기부전환자 367명을 대상으로 진행, 국제발기능 측정설문지(IIEF)를 통한 결과에 따르면 시알리스 복용군은 발기부전 치료전보다 10.1 포인트 발기능이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고, 비아그라는 9.7 포인트 향상을 보였다는 것.
또 주유효성 평가변수인 성관계 성공률은 시알리스가 85%, 비아그라가 82%를 나타냈고, 발기 지속률은 시알리스가 77%, 비아그라가 72%를 보였다.
총 36주간의 임상기간 동안 291명의 환자들을 무작위로 선별하여 시알리스를 먼저 12주 복용 한 후 비아그라를 12주 복용하게 하거나 그 반대로 비아그라를 12주 복용한 후 시알리스를 12주 복용하도록 한 결과에서도 71%인 206명의 발기부전환자들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제로 시알리스를 선택했다고 한국릴리는 밝혔다.(복용기간 중 발기부전환자들은 시알리스 10mg 이나 비아그라 25mg 또는 50mg 중 하나로 시작해 임상시험 기간 동안은 시알리스의 경우 10mg 또는 20mg 중 하나를, 비아그라의 경우 25mg, 50mg, 또는 100mg중 하나를 자유롭게 선택 복용하도록 하고 24주 동안 시알리스와 비아그라를 모두 복용해 본 환자들에게 8주의 추가 임상기간에 복용할 자신이 원하는 발기부전치료제를 선택하게 함)
한국릴리는 2005년 시알리스 국내 마케팅 컨셉을 ‘36시간 내내 강력한 자신감’으로 정하고 2006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비아그라를 추월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