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배우자 만족도 쾌감 증가시켜
180쌍 성인 대상 연구, 위약보다 만족도 2배 증가
화이자는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미 비뇨기과학회(American Urological Association) 연례회의에서 비아그라를 복용하여 발기기능 개선은 물론 성관계시 배우자의 만족도와 쾌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80쌍의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연구에서는 무작위로 선별된 발기부전 남성에게 12 주 동안 비아그라 50mg (25mg 또는 100mg 적절히조절) 또는 위약을 복용하도록 하고, 배우자가 남성의 비아그라치료에 대한 자신의 태도와 성적만족도를 평가하게 하여, 남성의 발기기능개선이 여성 성적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했다.
연구결과, 지난 4주간 몇 번의 성관계가 만족스러웠냐는 질문에 비아그라를 복용한군의 배우자는 위약을 복용한 군의 배우자에 비해 성관계 만족도가 2배 증가한 것으로 보고됐다.(5점기준 비아그라군 연구시작 시점 대비 만족도 2점상승, 위약군 연구시작시점 대비 만족도 1점이하 증가)
또 성적기능 질문중 쾌락부문에서 비아그라를 복용한 남성의 배우자는 위약군의 배우자에 비해 성관계시 쾌감지수가 약 2배(비아그라군 3.3±0.6 vs 위약군 1.4±0.6, SFQ 기준)증가하고, 배우자의 치료만족도 점수는 100점기준 비아그라 57.7±4.6 vs 위약군38.7±4.6으로 나타나 비아그라 배우자가 치료에 대한 만족도도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Partner EDITS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