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브렐주 강직성척추염 보험급여 확대
입력 2005.05.03 09:16
수정 2005.05.19 15:00
한국와이어스의 엔브렐주가 각직성척추염도 보험급여를 받을 수 있게됐다.
한국와이어스(댜표이사 강백희)는 복지부의 보험인정기준 개정에 따라 5월부터 엔브렐이 강직성 척추염에서 보험급여를 인정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환자들의 부담이 기존 월 131만원에서 26만원으로 대폭 줄어들게 됐다.
강직성척추염은 주로 척추에 나타나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국내에서는 전체인구의 약 0.1~0.2%정도가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강직성 척추염의 치료는 지금까지 비스테로이드성소염진통제와 질병경과조절제를 증상환화등의 목적으로 상용했으나 엔브렐과 같이 치료목적으로 승인된 약제는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엔브렐은 총 277명의 강직성척추염환자들을 대상으로 외국에서 실시한 임상시험결과 투여환자중 60%에서 통증·기능성및 염증수치의 현저한 개선도가 관찰됐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엔브렐은 98년 미국에서 시판됐으며 강직성척추염이외도 류마티스 관절염, 연소성류마티스관절염, 건선 및 건선성관절염환자의 치료에서 투약되고 있는등 전세계 약 28만명이상의 환자들에게 처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