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약 이사회구성 솔로몬의 지혜필요
"이사회에 회원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확대해야 한다 "
입력 2008.02.18 20:53 수정 2008.02.19 07:16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이사회에 회원이 다양하게 참여 할 수 있도록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부산시약사회는 특별기금인 의약분업정착기금을 일반회계로 전용한 부분을 두고 이사회가 제 역할을 못해 이런 문제가 발생하므로 회원이 고루 참여 할 수 있도록 확대개편 해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지난 부산시약 총회에서 이철희 자문위원은 특별회계인 의약분업 정책기금은 사실상 일반회계로 전용돼 왔다는 감사의 지적에 이어 사업비로 상정된 예산도 모두 재조정 돼야 한다며 새로 조정된 금액에 대해 초도이사회에서 다시 다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현재 이사회구성으로는 예산안이 또다시 그대로 통과 될 것이라며 이사회를 먼저 확대 개편해야한다"라며 "회장단, 상임위원장, 분회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사회는 회장의 친위대나 다름없고, 이사회가 회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통로가 되어야한다"고 이사회 구성에 있어 문제를 제기했다.
 
부산시약사회장은 직선2기선거시 이사회의 민주적인 의사반영과 확대를 공약사항으로 내 걸었었다.

하지만 취임 1년이 지나고 총회에서도 확대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지난 총회에서 회장에게 위임된 사항인 이상 회장의 권한으로 생각하고 있다.

실제 부산시약의 이사회는 회장단, 상임위원장, 분회장 등 42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사회의 참석범위를 보면 자문위원, 의장단등도 이에 속해있다.

이에 관계자는 "자문위원이 참석해 먼저 이사회의 분위기를 이끌어 가면 진작 이사들은 할말이 있어도 선배님들의 눈치에 말을 할 수가 없다"고 분위기를 전한다.

다른 이사는 "이사회에 오면 거수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이사회를 비판했다. 이 같은 상황 은 모두 신속한 의사 결정을 이유로 이사회를 대폭 축소하고 회장측근의 인사로 구성되어 있어 생기는 현상이라 한다.

한편 일각에서는 "지난 시절 이사회가 회무집행의 효율성을 감소시킨 사례가 많았다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현 이사회의 모습이 생겨났다면서 효율성과 민주적 절차사이에서 두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솔로몬의 지혜가 요청되는 시점이다" 한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AI, 먼 미래 아닌 약국 현장의 도구"…경기약사학술대회가 보여준 변화
연제덕 경기도약사회장 "AI, 약사 대체 아닌 직능 고도화 도구"
“포장은 더 이상 마지막 공정 아니다”…카운텍, 제약 자동화 전략 확대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병원·의료]부산시약 이사회구성 솔로몬의 지혜필요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병원·의료]부산시약 이사회구성 솔로몬의 지혜필요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