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있고 가슴 따뜻한 약사 되고파"
이세연
입력 2006.02.01 23:11 수정 2006.07.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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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합격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수석의 영광까지 얻게되니 너무너무 기쁘네요."

지난 1일 발표된 제56회 약사국시 합격자 발표에서 수석의 영예를 안은 덕성여대 약대 이세연씨는 여러변수가 있어 그저 합격만 바랬는데 뜻하지 않게 수석의 영예까지 안게 되서 너무도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1교시가 제일 어려웠어요. 물론 무기제조도 다른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어렵게 풀었고요. 다행히 약법이 쉽게 출제된 덕분에 수석이란 보너스 까지 얻게 됐네요. "

"사실 공부하는 과정은 너무 어려웠어요. 그래도 함께 공부했던 친구들이 있었기에 큰 힘 얻으며 공부에 전념할 수 있었어요.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며 공부했던 좋은 친구들이 있었기에 제가 오늘의 영광을 누닐 수 있는거고요."

국시를 준비했던 자신보다 부모님이 더 힘들었다는 이세연씨는 앞으로 더 많은 경험을 쌓아 환자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실력있는 약국을 경영하고 싶다는 청사진을 내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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