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체인 위드팜, 약사 전문성 위한 '학술제' 성료
'2016 위드팜 작은학술제 및 회원의 밤'서 우수 논문 시상
입력 2016.11.28 12:16 수정 2016.11.2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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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체인 ㈜위드팜이 지난 26일 서초동 아이윌웨딩홀 연회장에서 '제1회 위드팜 작은학술제 및 회원의 밤'을 개최했다.

올해부터는 약사 전문성 향상을 위해 회원 약사들에게 논문을 공모, '연말 회원의 밤'에서 우수논문을 시상하고 발표하는 시간으로 전환하고 첫 시상식을 가졌다.

논문은 22개 약국에서 총 14편 제출됐으며, 약물학은 물론 약국 서비스 향상, 약국 경영 효율화 등 다양한 주제가 등장했다. 

박정관 부회장은 '제4차 산업혁명'을 언급하며 “약사 직능 변화의 시기가 코앞에 다가왔다.  빠른 시간 내에 많은 부분 지금 약국에서 조제하는 약사 역할은 사물과 기계가 대체할 것이다. ‘국민 건강을 위해' 약사가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를 신중하게 고민해야 한다"며 "고객의 건강을 관리하는 건강 관리는 전문 직업으로서 약사 역할을 발굴하는 데 위드팜이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축사에서  만성질환을 가진 단골 환자에게 오메가3와 혈행개선제를 함께 판매한 경험을 살려 진행하는 사업을 언급하며 "방문약사, 병동약사 등 전문약사 인식이 자리잡는다면 약사는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위드팜이 선봉에 서달라"고 당부했다.

조남춘 위드팜 회장은 "처음이지만 학술제를 위해 많은 약사회원들이 애를 써주었고, 그 결과 22개 약국에서 14편 논문이 나왔다"며 "심사는 논문 내용은 물론 충실성, 성심성 등을 보았다. 특히 대구새동산약국처럼 근무약사들이 평소에도 꾸준히 공부해온 점이 논문에 충실히 반영됐다. 앞으로 더 활발하고 깊이있는 학술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시상식에 이어 위드팜새동산약국 황수현 약사, 서울위드팜약국 범민호 약사, 위드팜신한솔약국 신평옥 약사 등이 논문을 발표했다.

◆금상=위드팜새동산약국 강지은•진유경•황수현 약사 '처방수정 사례 분석을 통한 약사의 처방 감사, 복약지도의 중요성'

◆은상=서울위드팜약국 범민호 약사 '환자 복약순응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 위드팜신한솔약국 신평옥 약사 '손익계산서 분석을 통한 약국 세무의 이해'

◆동상=부산위드팜약국 기경연•김민주•송예슬 약사 '복약상담과 약국+(plus)', 위드팜새동산약국 정선정•정지연•신명선•허준명 약사 '약국에서 변비를 고하다', 연희위드팜약국 김미향•임희원•최규원•서윤희 약사 '조제miss, 오투약과 약화사고 경험과 그 대책'

◆특별상=위드팜천사약국 김완섭 약사 '의약분업 하에서 한방제제 취급과 약국 경영이익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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