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 설성화 사장
브랜드파워 활동 2,900억원 초과달성
입력 2006.04.28 16:08 수정 2006.08.2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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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성화 사장
일동제약(사장 설성화)은 금년도 경영지표를 ‘도약 3000’으로 매출목표 2,900억원을 초과 달성하기 위해 혁신과 도전정신의 생활화, 고객만족정신강화, 정보활동과 커뮤니케이션강화, 부문별 경쟁우위확보, 연구개발 투자확대등 5대 경영방침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일동제약은 지난해 15%성장한 2,270억원, 순이익은 120%성장한 200억원이 추정되고 있으며 금년에는 매출 2,900억원, 순이익 24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순이익율이 120%로 높았던 것은 관계사였던 맥슨텔레콤이 전액 자본 잠식됨에 됨에 따라 투자유가증권 총액인 160억원을 투자주식 감액손실로 비용처리했기 때문이다.

일동은 매출목표 달성을 위해 일반의약품의 경우 우선 기존의 파워 브랜드를 적극활용하여 톱브랜드로 양성할 계획이다. 2002년부터 시작해온 아로나민에 대한 브랜드 확장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비오비타등의 제품에 대해서도 전략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약국매출증대 다양한 제품개발

특히 지난해 발매한 북경동인우황청심원-B와 여성생리대인 나트라케어에 대한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활동을 전개한다는 전략이다. 금년에도 시장이 요구하는 신제품 및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의약품이외에 의약외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적극 개발하여 약국매출을 증대해 나간다는 것.

전문의약품은 고혈압치료제 레칼핀, 당뇨병치료제 파스틱등 만성질환 관련 품목에 대한 마케팅을 추진한다는 것. 이를 위해 기존 PM팀을 내분비·소화기·소염진통을 담당하는 PM1팀, 항암제·항생제·소염진통제를 담당하는 PM2팀, 신경계·정신계·순환기계를 담당하는 PM3팀으로 분리하고 임상학술팀을 신설하는등 전문적인 조직으로 세분화하고 PM에 대한 권한과 책임을 강화했다.

또 빠르고 정확한 정보전달자로의 영업사원 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다양한 사기고양정책을 개발하여 영업력을 배가시키고 SFA를 도입하여 영업을 효율을 높이고 고객만족을 도모할 계획이다.

파스틱, 후로목스등 신제품을 단기간에 거대품목으로 육성하고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시장조사와 정보활동을 통해 우수한 제품을 조속 개발, 영업력을 배가키신다는 것.

지난해 영업사원 80명과 8명의 약사를 포함하여 141명의 인원을 추가로 채용했으며 앞으로는 R&D인력과 약사등 전문인력채용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영업사원을 비롯한 마케팅인원도 지속적으로 보강할 계획이다.

전문성제고 마케팅팀 조직 정비

일동제약은 금년에는 마케팅의 전문성과 스피드제고를 위해 마케팅조직을 새롭게 정비했다.전략수립과 마케팅지원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의약품사업부, 병원사업부, 마케팅지원팀을 신설했다. 의약품사업부 밑에 일반의약품기획팀을 신설하여 일반의약품의 전략과 지원을 점담토록했으며 병원사업부 내에 병원기획팀을 신설하여 전문의약품의 전략과 지원을 전담토록 했으며 나트라케어전담팀을 신설하여 나트라케어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대형신약인 경구용 세파게 항생제 후르목스를 비롯하여 다수의 전문의약품을 발매했고 고혈압치료제인 레칼핀, 아서프릴, 신경병증성통증치료제 메가펜틴등 우수한 제네릭제품을 개발하여 치료제 전문업소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또 북경동인당제약의 북경동인우황청심원-B, 눈영양제 아로나민 아아, 칼슘보급제 케어본플러스, 코엔자임큐텐복합제제등 다양한 일반약과 천연생리대인 나트라케어등을 선보였다.

금년에는 전문의약품의 경우 항전간제, 식욕억제제, 고혈압치료제등 다수의 제네릭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며 종합비타민제, 영양제, 연고제등의 일반의약품을 발매할 예정이다.

특히 엣센비타, 명콜, 훼리탑, 비오비타등 기존 브랜드의 업그레이드제품을 발매하여 일반약 활성화를 위한 브랜드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습윤드레싱제시장 주도

의약외품으로는 새로운 소재의 습윤드레싱재 개발을 검토하고 있으며 기존 메디폼에 대한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습윤드레싱재 시장을 주도한다는 것.

지난해는 연구개발투자로 매출액대비 5%수준인 약113억원이었으며 금년에는 144억원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는 합성핵심기자재인 NMR을 400메가로 증설했으며 금년에는 발효공정의 확보와 우수 연구인력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일동의 연구개발중점분야는 신약연구와 퍼스트제네릭 개발, 개량신약 및 게노믹스를 이용한 원료개발등이다. 신약으로는 항암제, 항생제, 항균제를 주축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당뇨·비만·치매등의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항생제의 경우 최근 전세계적으로 위험성이 고조되고 있는 내성균에 대한 치료제 개발을 목적으로 과기부와 산자부의 지원을 통해 옥사졸리딘 계열의 물질을 검토했고 메탈로프로테인인 PDF억제를 통해 내성균에 유효한 새로운 메커니즘을 갖는 항생제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수출실적은 390만달러로 추정되며 금년에는 16%가 증가한 450만달러를 계획하고 있다. 수출목표달성을 위해 베트남에 비오비타의 판촉 지원을 강화하고 일본은 기존 유산균의 수출을 확대하고 나토키나제, 신규 유산균등 신규시장을 개척할 방침이다.

또 파키스탄·싱가포르,말레이시아, 필리핀등지에 완제의약품의 신규등록하고 중동지역도 거래선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집중육성품목


동인우황청심환-비 - 천연 사향·우황…생약 성분 효과

일동제약은 최근 북경동인당제약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최고 품질의 한약재를 처방한 동인우황청심환-비 소환을 출시, 마케팅력을 집중화하고 있다.
이 제품은 사향의 대체물질인 L-무스콘이 아닌 천연 사향과 천연 우황을 사용하여 생약 성분 그대로의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이다.

또한 정신 안정, 심계항진, 고혈압, 자율신경실조증에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진 수우각(물소 뿔)이 처방되어 있는데, 국내에서 유통되는 우황청심환 제품 중 수우각이 처방된 제품은 동인우황청심환-비가 유일하다는 것.

동인우황청심환-B는 330년 역사를 자랑하는 북경동인당제약의 최고 명약 중 하나로, 송나라 한의서인 [태평혜민화제국방(太平惠民和劑局方)]을 근거로 한 청조황실의 정통 처방으로 유명하다.


후로목스 - 부작용 적고 간편 복용 가능

내성을 갖는 폐렴구균과 인플루엔자균에 대한 강력한 항균력을 발휘하는 경구용 세펨계 항생제 후로목스.

후로목스는 내성을 갖는 폐렴구균에 대한 항균력이 기존 경구용 세펨계 항생제 보다 우수한 것으로 여러 관찰 사례를 통해 확인되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또한 기존 항생제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설사 등의 부작용이 적고, 소화기가 약한 소아에게도 안전하게 투여할 수 있다는 것.

후로목스는 75mg, 100mg의 정제와 소아용 세립제가 출시될 예정이며, 정제의 크기를 작게 하고 세립제의 맛을 딸기 맛으로 개선하여 소아에서 고령환자에 이르기까지 보다 편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후로목스는 1일 약가 부담이 기존 경구용 항생제에 비해 저렴하여 약물의 경제성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는 제품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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