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제약, 화의종결 재도약 기반 마련
입력 2006.04.20 08:05 수정 2006.04.2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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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제약이 지난 14일 7년만에 화의가 종결, 재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1999년 9월 화의가 시작된 이후 임직원들의 회사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7년만에 화의를 종결하고 중견제약기업으로 성장할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동광제약은 지난 14일 화의 조기졸업에 따라 임직원들간 단합과 화합을 통해 제약기업으로 재도약을 위한 기념식을 개최했다.

유병길사장은 "지난 1999년 2월부로 화의개시결정이후,지금까지 약7년간 조속한 화의졸업을 위하여 부단히 달려왔다"면서 "약업계의 수많은 어려움이있었지만 임직원의 엄청난 열정과 조금만 더 라는 인내심이 지금의 화의 조기졸업이라는 훌륭한 선물을 우리에게 안겨다 주었다"라고 말했다.

유사장은 "무한경쟁시대의 21세기를 살고있는 우리들에게 또 한번의 커다란 장애물이 밀려오고 있다. 바로 한미FTA로 인한 예상되는 의약업계의 커다란 변화이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까지 화의 조기졸업이라는 커다란 장애물을 넘어온 것처럼, 회사에 대한 사랑과 각자의 일에 대한 열정의 끈을 계속해서 놓지 않는다면 분명 우리는 확실히 헤쳐나갈수 있으리라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유사장은 직원들의 사내복지 및 급여개선에 좀더 많은 투자를 할 예정이라고 강조하고 금년 매출 600억원 돌파를 위해 적극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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