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부림 10개 개성 7개 낙찰-초강세
업계, 저가 파악-서울대 3진아웃제 적용 따라 공급 차질 우려
입력 2006.02.06 16:46
수정 2006.02.06 17:15
6일 치러진 서울대병원 입찰(분당 포함)에서 부림약품과 개성약품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1그룹, 18그룹, 19그룹, 22-27그룹(이상 서울), 분당 1그룹, 4그룹, 8그룹, 10-13그룹, 16그룹, 18-20그룹 등 총 20그룹이 유찰됐다.
부림약품은 수액(8그룹, 품목수 98), 수액항생제(9그룹, 12품목), 투석액(14그룹, 39품목), 일반(15 16그룹, 205품목), 탁소텔 제넥솔(21그룹, 20품목), 분당 일반(2그룹, 84품목), 분당 일반(6그룹, 103품목), 분당 일반(14그룹, 67품목), 분당 수액 투석액(17그룹, 137품목) 등 10개 품목을 낙찰시켰다.
개성약품도 마취(2그룹, 91품목), 인터페론 암로디핀(3그룹, 107품목), 일반(17그룹, 77품목), 젬자 이레사(20그룹, 39품목), 분당 일반(3 5그룹, 137품목), 분당 일반(9그룹, 58품목) 등 7개 그룹을 낙찰시켰다.
남양약품은 12그룹(조영제 일반, 28품목), 14그룹(조영제,쉐링, 6품목), 분당 22그룹(조영제 쉐링, 4품목) 등 3개그룹을 낙찰시켰다.
이외 알엠에스코리아가 서울대 11그룹(인슐린, 109품목)을, 우정팜텍이 분당 일반 7그룹(품목수 96)을, 태영이 분당 15그룹(일반, 57품목)을 제신약품이 분당 21그룹(조영제 아머샴, 9품목)을 각각 낙찰시켰다.
2차 입찰은 오늘 치러지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이번 서울대병원 입찰이 과열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당초 대거 유찰이 기대됐었는데 상당히 낙찰됐기 때문.
이 때문에 약공급도 우려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유찰로 갈 것으로 봤는데 이번에 많이 낙찰됏다. 서울대는 3진 아웃제를 철저히 한다고 했는데 덤핑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일부는 상다한 약공급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한편 6일 치러진 삼성서울병원 입찰은 지난해보다는 안정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유니온약품이 신규로 낙찰시킨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