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트라, 여성 파트너 만족도 크게 향상
229쌍 대상 12주 임상-여성 파트너 성기능 유의하게 향상
입력 2006.01.10 12:40
수정 2006.01.10 16:53
레비트라가 발기부전환자들의 발기능력 뿐 아니라, 여성파트너들의 만족도까지 크게 향상시킨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최근에 추가로 발표됐다.
이 같은 결과는 6개월이상 발기부전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발기부전 남성과 정상적인 성기능을 갖고 남성의 발기부전치료에도 적극적인 여성파트너 총 229쌍(4주간의 준비기간 중 성관계실패율이 50% 이상인 커플)을 대상으로 12주간 무작위,이중맹검법으로 진행된 다기관위약대조시험에서 나왔다.
임상시험개시 이후, 레비트라 10mg를 투여한 그룹은 4주에서 8주후 5mg이나 20mg으로 용량을 조절하도록 한 결과 레비트라는 남성의 발기능력 향상 뿐 아니라, 성관계파트너인 여성의 만족도도 크게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여성성기능지표 FSFI기준).
연구에서 위약복용군 남성의 28%만이 삽입가능한 발기상태를 경험한 것에 반해 레비트라복용군의 경우 전체남성의 68%가 삽입가능한 발기상태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p<0.0001), 레비트라를 복용한 남성들의 여성파트너들은 위약복용군의 파트너들에 비해 성기능이 유의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총 여성성기능 지표점수는 레비트라 복용군 파트너들이 28.9로, 위약집단 파트너들의 24.7보다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0001).
이번 연구에서는 특히 남성파트너가 레비트라를 복용한 후 성관계시 성욕과 흥분, 오르가슴 등에서여성의 만족도가 위약에 비해 유의하게 향상된 것으로 관찰됐다.
임상시험시 레비트라는 내약성이 좋았으며,부작용은 같은 계열약물에서 보고되는 안면홍조와코막힘, 두통과 소화불량 등이었다.
연구를 진행한 어윈골드스타인 박사는 “이 연구결과는 레비트라의 효능이 발기부전을 앓고 있는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파트너들의 성적만족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한다는 것을 증명한다”며, “여성은 남성의 발기부전치료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수 있으므로 발기부전치료 처방시에는 남성과 여성모두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