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병원분회장 논의는 아직 '시기상조'
입력 2005.12.05 10:33 수정 2005.12.0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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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와 서울도협 선거전이 내부적으로 열기를 띠며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도협 산하 차기 병원분회장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단 조율이 안 될 경우 3명 출마가 확정적인 중앙회와 아직 하마평 수준에서만 맴도는 서울도협과 달리 병원분회는 아직 업계 내에서 공개적으로 거론되는 인사가 없다.

다만 모 인사가 차기 병원분회장에 대한 뜻을 지인들에게 밝힌 바는 있지만, 구체적인 단계는 아니라는 게 업계의 평.

그만큼 아직은 이렇다 할 움직임없이 조용하다는 것.

오히려 제약계에서 관심을 보이는 형국이다.

업계에서는 그간 병원분회는 회원들의 조율을 거쳐 회장을 선임하는 양상을 보여 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조율을 통한 선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봉사직으로 친목성도 강하기 때문에 경선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

병원분회는 현재 회원이 80여명이다.

업계 한 인사는 “회의 발전을 위해서나 회원들을 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며 “아직 시기상조로 거론할 단계도 아니다.여러 명이 뜻이 있을 경우 조율을 통해 무난하게 진행될 것으로 본다”고 진단했다.

한편 업계 일각에서는 중앙회와 서울도협이 경선체제로 가는 상황에서 친목단체로 볼 수 있는 병원분회까지 거론된다면 모두에게 좋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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