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탁 75mg발매-경미한 위염환자 간편 복용
1일 2회 복용-위산과다 속쓰림 신트림 등에 환자 순응도 높여
입력 2005.10.04 10:40 수정 2005.10.0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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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는 최근 위, 십이지장궤양치료제 잔탁 75mg 정을 새롭게 발매했다.

잔탁(성분명: 라니티딘) 정 75mg은 기존 정제의 라니티딘성분을 절반으로 줄여, 경미한 위염환자들도 1일 2회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정제다.

잔탁정 75mg은 양쪽이 볼록한 오각형의 분홍색 필름코팅정제로, 형태에 있어서도 백색의 원형 필름코팅정제인 150mg 정과차별화했다.

지금까지 국내에는 150mg정제 및 주사제의 두가지 형태가 출시돼 판매되고 있다.

이번 잔탁정 75mg 정제의 발매와 관련, GSK 마케팅 PM 양재호 대리는, “극심한 위염이나 위, 십이지장궤양, 역류성식도염 등에 150mg 정제가 처방되어 왔지만 위산과다나 속쓰림 등 위염증세가 비교적 경미한 환자들의 경우, 기존의 정제에 대한 환자 순응도가 떨어져, 성분을 줄인 정제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며 “이번 75mg 정제 출시가 그동안잔탁처방 및 복용을 주저해왔던 의사나 환자들에게 치료제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경미한 위염치료에 확신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GSK에 따르면 잔탁은 영국 GSK가 5년여의 연구끝에 1976년에 최초로 합성, 5년 4개월 후인 1981년 영국 및 이탈리아 시장(1983년 미국, 1987년 한국)에 선보인 위 십이장궤양치료제로, 위내의 H2 수용체를 차단해 위산 및 펩신분비를 억제한다.

기존의 H2 수용체 차단제와 다른 화학구조를 지녀, 지금까지 위 십이지장궤양치료시 나타난 문제점을 상당히 해결한 약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십이지장궤양으로 인한 주야간 통증을 현저히 줄여주고, 역류증상을 완화하며, 내시경으로 진단되는 미란성 식도염의 치료 및 유지에도 효과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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