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사회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이 중요”
노바티스 케이스 사빌씨,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조
입력 2005.10.04 08:08 수정 2005.10.0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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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경영에는 경제논리와 사회 및 환경에 대한 책임 등에 균형이 필요합니다. 영리추구 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갖고 행동하는 기업이야 말로 글로벌화 시대에서 지속가능경영을 할 수 있습니다."

노바티스 그룹의 환경/보건/안전센터 및 지속가능경영 기획센터 총책임자인 케이스 사빌씨는 한국지속가능경영원이 주최하고, 산자부와 환경부에서 후원한 이번 심포지엄에서 ‘글로벌 사회에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이란 주제의 경연을 통해 글로벌사회에서 기업의 시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경영이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지난 9월 2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지속가능경영원 개원기념 극제심포지엄에서 사빌씨는 글로벌화 시대에 기업이 우수한 제품을 제공하는 것 만으로 충분히 사회에 역할을 다 했다고 할 수 없다고 지적하고, “ 기업의 사회 및 환경에 대한 책임 이행은 기업과 사회와의 마찰을 줄이고, 직원들에게 자부심과 동기를 부여, 기업 매력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글로벌 사회에서 새로운 경쟁력을 통한 지속가능성의 지표가 된다”고 강조했다.

노바티스에 따르면 그룹의 환경/보건/안전센터는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에너지 효율성 제고, 물 소비 제한, 산업사고 감소, 직원들의 건강증진 캠페인 등 직원 및 고객 뿐 아니라 노바티스 기업 활동에 영향을 받는 전 세계 사람들의 건강증진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2000년 유엔 사무총장 코피 아난이 발의한, 인권, 노동, 환경보호 등을 규정하고 있는 유엔글로벌협약에 가장 먼저 서명한 회사들 중에 하나 (현재 전세계 1,700개 회사가 이 협약에 서명)가 되면서, 사회적인 책임의 실현을 위해 2002년 노바티스 기업시민 가이드라인을 회사에 도입한 바 있다.

또한 지속가능개발을 위한 노바티스 재단은 25여 년 동안 지속가능경영에 입각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통해 전세계 수백 만 명의 환자들을 돕고 있다.

국내에서도 ‘노바티스 커뮤니티 파트너쉽데이 행사’ (1년에 하루는 전 직원이 지역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일), 한국심장재단과 함께하는 중증 심장질환자 지원, 노바티스본사 과학자들과 국내 과학자들과 신약개발에 관한 연구 교류의 장으로 마련되고 있는 한-스위스 바이오메디칼 심포지엄, 국내 다국적임상연구 유치 등을 통한 국내 임상의학분야 발전을 위한 기여, 환자지원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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