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아모딘핀 신기술 인정마크(KT)획득
입력 2005.09.12 10:29 수정 2005.09.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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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이 국산 신기술 인정마크 (Excellent Korean
Technology)를 획득했다.

한미약품(대표이사:민경윤)은 지난 7일 서울 양재동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서 열린
2005년 3/4분기 신기술 인정서(KT마크)수여식에서 자사의 고혈압치료제 아모디
핀이 신기술 인정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 진흥협회가 수여하는 신기술 인정서는 국내 기업 및 연구기관,대학 등에서 개발한 국산 신기술의 우수성을 인정하는 증명서다.

아모디핀의 경우 세계 최초의 캄실산 암로디핀 개량신약으로 기존 베실산 암로디핀과 약효,안전성은 동등하면서 자연광에 대한 약물의 안정성은 오히려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기술의 혁신성’이 돋보여 선정했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5년여의 연구 끝에 30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한 아모디핀은 2004년 9월1일 첫 출시
후 우수한 제품력을 앞세워 발매 1년 만(2004년 9월~ 2005년 8월)에 약 360억원
매출을 기록하는 등 현재 암로디핀 고혈압 치료제 시장에 주목을 받고 있으며, 2005년 매출은 400억원을 훌쩍 넘어설 전망이다.

한미약품은 “아모디핀의 경우 완전 국산화를 실현해 원료수입에 따른 외화손실을
막고 약의 임상적 가치는 물론 경제적 가치까지 향상시킴으로써 우리나라 제약기술
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KT마크를 획득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
했다.

또한 앞으로 3년간 아모디핀의 포장지,용기,홍보물 등에 KT마크를 부착할 수 있게 돼 제품의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이번 ‘KT마크’ 획득으로 국산 개량신약으로서의 그 가치를 다시금 입증한 아모디핀은 이미 지난 2월에 제6회 대한민국 신약개발상(주최: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2005년 2월)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4월에는 산업기술분야 최고권의의 상(賞)인 IR52 장영실상을 받아 기술적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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