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안전·수익성 크게 개선된다
한국은행, 2004년 9조39억원 매출로 10%증가
입력 2005.09.08 09:16 수정 2005.09.0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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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들의 안전성·수익성등이 크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발간한 2005년 기업경영분석에 따르면 의약품산업은의 매출액은 2004년 9조 39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0.98%가 증가했다는 것이다. 의약품산업의 기업경영분석은 법인기업을 대상으로 기초 의약물질및 생물학적제제, 의약제제품, 의료용품및 기타 의약관련제품 제조업이다.

기업의 안전성척도를 나타내고 있는 부채비율은 의약품산업이 82.61%로 전산업 114%·제조업 104%보다 낮았으며 2002년도 95.09%·2003년 87.88%로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차임금의존도는 23.7%로 전산업의 25%보다 낮았으며 2002년 27%·2003년 24.4%에 비해 낮아지고 있다.

의약품산업의 성장성을 나타내는 매출액증가율은 10.98%로 2003년 4.96%보다 배이상 증가했고 기업의 미래 성장잠재력을 측정하는 유형자산증가율은 2004년 8.78%로 2003년 6.76%·2002년 3.14%보다 높았다.

매출액경상이익율은 2004년 9.83%로 전년에 8.45%보다 높았으며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6.70%로 전년 5.38%보다 증가했다.

그러나 매출채권회전율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품산업의 매출채권회전율은 2004년 2.93회로 전년 2.87회·2002년 2.88회보다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의약품산업의 성장성·안전성·수익성등이 개선되고 있는 것은 의약분업이 주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분업의 실시로 전문약 시장이 확대되고 있고 의약품 유통망의 축소에 따른 비용의 절감이 대폭 줄어들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한 제약업소들은 분업의 실시로 수익성이 상승, 이를 재투자하기 보다는 안정성확보에 주력한것도 한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의약품산업의 배당률은 2004년 12.01%로 2003년 9.66%·2002년 7.55%보다 높아지고 있고 인건비는 전체 매출액의 56.2%로 타산업에 비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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