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종근당 세계적 신약개발 추진
산자부, 바이오스타 프로젝트 지원과제 선정
입력 2005.08.05 08:47
수정 2005.08.05 08:50
LG생명과학의 당뇨치료제·종근당의 패혈증치료제등이 정부의 지원하에 세계제일의 신약으로 개발될 전망이다.
산업자원부는 바이오스타 프로젝트의 신규 지원과제로 (주)LG생명과학의 당뇨치료제 등 5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스타 프로젝트란 바이오 전용 R&D 사업으로 올해부터 10년간 2,60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LG생명과학의 당뇨치료제,종근당의 패혈증 치료제, 메디포스트(주)의 연골재생용 줄기세포 치료제, 이수앱지스의 천식 치료제, 티슈진아시아의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등이다. LG생명과학과 종근당의 개발과제는 합성의약품이고 나머지 3개 과제는 바이오의약품이다.
산자부는 이들 기업에 대해서는 정부지원금 10억원 자사가 출자한 10억원을 합쳐 연간 20억원 가량을 세계 제일의 신약 개발에 집중 투자토록 했다.
특히 LG생명과학의 신규당료치료제는 연간 12억5,000만원·종근당의 패혈증치료제는 8억5,000만원이 지원된다.
사업기간은 5년 원칙으로 하고 있어 모두 100억원 가량이 한 종목의 신약개발에 투자된다고 산자부는 설명하고 그러나 정부 지원금을 5년간 계속 지원받기 위해서는 1년 단위의 중간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한편 LG생명과학의 당뇨병치료제는 2012년에 출시될 예정이며 발매후 2년내 10~30%의 시장을 점유할 것으로 전망된다.
종근당의 패혈증치료제는 2011년 국내시장 50%와 세계시장 20%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