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대웅 애매한 마진 정책 용납못해”
적정마진 확보되지 않을시 행동에 나설터
입력 2005.06.13 13:29
수정 2005.06.13 13:38
광주전남도협(회장 정행원)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기존 대웅제약과 거래했던 곳은 거래를 해주되,애매한 마진정책을 펴지 말고 적정마진을 반드시 줘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이의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결의했다.
광주전남도협은 대웅제약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문을 발송하고, 6월말까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행동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간납도매업소들은 모두 뜻을 모으고, 이번에 협력도매로 선정된 3곳의 도매업소들도 마진 부분에 대해 함께 행동해 나가기로 했다.
정행원 회장은 “도매업소들이 하는 것을 봐서 마진을 준다는 것은 애매할 뿐 아니라 대웅제약이 마음대로 하겠다는 것에 다름아니다”며 “ 애매한 마진정책을 펼 경우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협력도매 선정 3곳 중 1곳은 유보적인 태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