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LID치료제 ‘JM-010’,개발단계 희귀의약품 지정승인
입력 2017.01.05 15:00 수정 2017.01.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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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은 최근 자회사인 덴마크 CNS (중추신경계) 전문 바이오벤처 ‘콘테라파마 (Contera Pharma)’에서 개발한  ‘레보도파로 유발된 이상운동증 (LID)’ 치료제인 'JM-010'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LID는 파킨슨병 환자들에게 치료제인 레보도파를 장기 투여했을 때 환자의 약60~70%에서 발생하는 운동장애로, 일상생활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하고 환자의 삶의 질을 현저히 저하시키는 질환이나 아직까지 만족스러운 치료제가 없는 실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JM-010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수행된 개념증명 임상시험에서 1차 평가변수인 유효성과 안전성 목표를 만족하는 결과를 보였다. 또 지난해 독일에서 수행된 1상 임상시험이 완료돼 최근 약동학 결과가 입수됨에 따라 후속 임상시험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 국내에서 2상 임상시험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 JM-010이 개발단계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됨에 따라 한국에서의 JM-010 개발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는 치료제 보급이 절실한 LID로 고통 받는 파킨슨병 환자들에게 희망적인 소식이 될 것”라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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