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젠,프로테옴텍 '차세대 임신진단키트' 글로벌 독점 판매권 확보
기존 진단 키트의 임신 판별 오류 해결한 차세대 임신 진단 키트
입력 2016.12.30 09:37 수정 2016.12.3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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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젠(대표 박태규)이 ㈜프로테옴텍(대표 임국진)과 보건신기술(NET) 인증 차세대 임신 진단 키트의 국내 및 글로벌 시장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28일 계약식을 가졌다.

 

프로테옴텍이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향후 20년간 칸젠이 국내 및 글로벌 판매를 진행하는 계약이다.

기존 임신 진단 키트의 경우 진단 결과 판별 시 두 개의 선이 나타나면 임신, 한 개의 선이 나타나면 비임신으로 판정된다. 이때 소변 내에 고농도로 hCG 호르몬이 존재하는 경우 임신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한 개의 선이 나타나 비임신으로 판정되는 오류가 발생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트리첵(제품명)은 추가 검사선이 도입돼 총 3개의 선으로 결과를 판별하며, 소변 내의 hCG 호르몬의 농도에 따라 추가 검사선의 발색이 다르게 표시되기 때문에 소변 내에 hCG 호르몬이 높은 경우에도 임신 여부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다.

특히 3~5분 사이에 hCG를 25mlU/mL까지 검출해 신속한 임신 조기 진단이 가능하고 생리가 불규칙한 여성도 정확한 판별이 가능한 차세대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프로테옴텍은 NET인증을 획득하고 고농도(100 IU/mL이상) hCG로 인한 위음성 문제를 해결한 임신 진단 기술로, 임신 진단은 물론 자궁 외 임신을 쉽고 빠르게 판별 가능하여 기존 제품의 한계를 극복한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칸젠 박태규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벤처기업 간 상생 협력의 문화를 조성하였고 본 제품에 적용된 기술은 후크(hook) 상태에서도 오진의 한계를 극복한 차세대 신기술로서 기존 제품 대비 흑백TV와 컬러TV의 해상도 차이에 비견될 수 있다”며 “SNS 기술 마케팅을 포함한 혁신적인 유통 채널의 도입과 해외 진출을 통하여 1조원대 세계 시장에서 2020년 시장점유율 20%(매출 2천억원)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칸젠은 서울대학교 생명공학공동연구원에서 혁신형 바이오 의약품을 연구 개발하는 바이오벤처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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