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 개량신약 ‘클란자CR정’,우크라이나 시판 허가
복용 편의성 높여 환자 복약 순응도 획기적 개선 평가
입력 2016.12.09 16:57 수정 2016.12.12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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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개량신약 ‘클란자CR정(시판명 :Acecloren)’이 최근 우크라이나 보건당국으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

 

협력 제약사인 테바(TEVA)를 통해 판매가 진행되며, 초도 물량은 약 11만 달러 규모다.

2013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이스라엘 글로벌 제약사 테바와 ‘클란자CR정’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테바와 협력해 러시아 및 동유럽, 남미 시장까지 ‘클란자CR정’의 공급 계약을 확대했다. 내년 초 우크라이나를 시작으로 다른 국가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클란자CR정’은 세계 최초로 1일 1회 1정을 복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아세클로페낙 성분의 소염진통제다. 2010년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첫 번째로 출시한 개량신약으로, 복용의 편의성을 높여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 2중층으로 구성된 ‘클란자CR정’은 속방층의 빠른 약효와 서방층의 24시간 지속 효과로 통증을 효과적으로 조절해 주는 것이 특징으로, 음식물의 영향을 받지 않아 언제든지 복용할 수 있고, 혈중에서 일정하게 약물 농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장기 복용 시에도 안전하고 지속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장점도 있다"며 "방출제어형 제제기술이 국내와 유럽, 중국 등에 특허로 등록돼 있으며 현재 중국, 러시아, 베네수엘라 등에서 시판 허가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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