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직원, 전국노래자랑 출연
8일 KBS 1TV '전국노래자랑 함안편' 방영
입력 2008.06.0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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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함안공장 직원이 KBS 1TV '전국노래자랑 함안편'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정오에(12시10분) 방영된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조아제약 함안공장 직원인 이창열 대리가 참가해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라는 노래를 가수 뺨칠 정도의 실력으로 불러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방영된 '전국노래자랑 경남함안군편'은 4월 18일 약 300여명이 참가한 예심을 거쳐서 4월 20일 함안공설운동장에서 진행한 본선대회의 녹화방송이다.

조아제약 이창열 대리는 “사실 예심 이틀 전인 4월 16일 딸 출산으로 노래자랑 참가를 주저했지만, 함안면 사무소와 파수곶감 작목반으로부터 함안특산품인 파수곶감을 홍보해달라는 간곡한 부탁으로 출연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어서 "예상치도 못하게 우수상을 타게 되어서 너무나 기쁘고, 출산으로 고생하면서도 수상을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아내와 귀여운 딸과 함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창열 대리는 조아제약 내에서 사내 잉꼬부부로도 유명한데, 2년전 조직개편으로 이창열 대리가 이혜정 주임이 근무하는 생산지원팀으로 발령받아 공장증축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면서 가까워져 지난해 결혼에 골인하였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부터 방송하는 시청자 참여 공개 음악 프로그램으로 1980년 11월 9일에 서울편을 시작으로 첫 방송을 시작한 뒤, 28년 동안 장수하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국민프로그램이다.

또한 현재 사회자인 송해씨는 1988년 5월부터 20년째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노래자랑 뿐만 아니라 중간에 초대가수 3~4명의 노래, 출연자와의 토크 등도 어우러져 다양한 재미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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