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제석재단, 의약대생에 장학증서 수여
6명 선발, 일정 수준 학점 유지시 졸업때까지 학비 지원
입력 2008.02.26 11:54 수정 2008.02.2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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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제석재단(이사장 김신권)이 25일 의대생 3명, 약대생 3명에게 '한독제석장학금'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들은 의과대학 본과 2,3,4학년, 약학대학 2,3,4학년에 재학중인 학생들 가운데 각 학년에서 1명씩 선발된 6명의 학업 우수 자로써, 일정 수준의 학점을 유지하면 졸업 때까지 학비를 지원받게 된다. 

한독제석장학금은 한독제석재단에서 펼치는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우수 의대생, 약대생, 대학원생을 선발하여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며, 올해 처음으로 6명의 수혜자를 배출했다.  

장학금 수여식에서 한독제석재단 김신권 이사장은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졸업 때까지 장학금을 지원할 테니, 자신의 학업분야에서 더욱 열심히 학문탐구에 정진하여 우리나라 의약학 발전의 동량으로 성장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학사업을 주관하는 한독제석재단은 지난 2006년 한독약품과 창업주 김신권 명예회장이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활발히 전개하는데 뜻을 같이하여 사료기증과 기금출연을 통해 설립한 사회공익법인으로, 현재 장학사업을 포함 한독의약박물관 운영, 의약학 연구지원사업 등을 활발히 펼쳐나가고 있다. 

과거 한독약품이 한독장학회라는 명칭으로 운영해왔던 장학사업의 맥이  한독제석장학금을 통해 다시 이어진 것. 

한독약품은 지난 1961년부터 1975년까지 한독장학회를 운영하면서 15년 동안 350여명의 의대생, 약대생들에게 당시 최고 금액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1976년 이후, 한독장학회는 외부 장학생이 아닌 사내 임직원 자녀를 위한 사내 장학금제도로 전환, 운영되어 왔으며, 최근 한독제석재단 출범을 계기로 장학사업을 다시 추진하면서 한독제석장학금으로 명칭을 달리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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