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의약품 효율적 평가체계 구축에 최선"
유무영
입력 2005.07.05 11:22 수정 2005.07.0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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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분야는 앞으로 무궁무진한 발전가능성이 있습니다. 정부의 합리적인 규제를 통해 BT산업 활성화를 위해 조금이나마 일조하겠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실시한 제3회 자랑스런식약인 선발대회에서 당당히 Best of best인 '혁신짱'에 선정되며 화제를 모았던 유무영사무관(생물의약품과, 45세 서울대약대)의 소감이다.

유무영사무관은 "식약청 전직원이 고생이 많은데 내가 '혁신짱'으로 선정돼 동료와 선후배들에게 미안함과 감사함을 느낀다"며 "더욱 정진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사무관은 용문고와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87년도에 중앙약심 참사로 공직약사의 길에 접어들었다.

공직약사의 길을 선택한 후 복지부약무과와 부산청의약품감시과장(2000년)을 거쳐 2001년부터 현재까지 생물의약품과에서 근무하기까지 힘들게 일했지만 보람이 더 많았다며 자신의 선택에 후회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지금은 BT제품의 안전관리 업무프로세스 구축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등 '생물의약품분야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또한 안전관리사각지대에 있었던 인체조직이식재에 대하여 국내상황에 적합한 창의적인 안전관리방안을 마련해 제도권으로 정착시켰으며, 지나치게 규제중심으로 되어 있는 임상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희귀 난치환자의 치료기회를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무영 사무관은 "앞으로 특히 첨단 바이오제품의 연구활성화 및 합리적인 평가 프로세스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효율적인 평가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유무영 사무관의 작지만 당찬 목표이다. 이를 위해 국비장기 유학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유사무관은 2001년도에 3~4개 업소에 그쳤던 첨단 BT제품이 현재는 25개 업소 31품목이 사전상담 또는 임상 중에 있으며, 올해 2건의 줄기세포 치료제를 임상승인하는 등 첨단 바이오분야에 다양한 접근이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 첨단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사회적 활용도가 가시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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