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영약품, 협회 탈퇴하나
입력 2006.03.22 17:20
수정 2006.07.21 17:50
기영약품이 협회를 탈퇴한다는 방침을 정하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22일 기영약품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영약품은 도협 중앙회와 서울시도협 양쪽 모두 탈퇴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기영약품은 조만간 협회에 탈퇴서를 제출할 계획으로, 이 같은 방침은 입찰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영약품 관계자는 "메이커와 커뮤니케이션까지 다 마치고 입찰을 했지만 해결은 안되고 괜히 족쇄만 채워지고 있다.나서 줘야 하는데 이렇지 않고 우리만 괴로움을 당하고 있다는 생각이다"며 "협회를 떠난다는 방침을 굳혔다. 지금은 해결이 되고 안되고 문제가 아니다."고 말했다.
입찰과 관련,해당 도매업소들은 논란이 된 도매업소들을 병원분회를 통해 서울도협 윤리위원회에 회부키로 했으나, 병원분회는 월례회에서 일단 당사자간 해결을 유도한다는 방침을 정한 상태다.
현재 병원분회에는 몇 몇 도매에 대한 윤리위원회 회부 공문이 접수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업계 일각에서는 가격이 무너지지 않았고, 일부는 남는 입찰이었다는 시각도 보이는 가운데, 협회를 떠나게 될 경우 파장이 있을 것이라는 점과 업계의 단합 차원에서 해결방법을 모색하며 만류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