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470억원 매출로 17%성장
입력 2006.02.14 11:32
수정 2006.07.28 15:08
대원제약(대표 백승호)은 13일 실적발표를 통해 2005년 매출이 470 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7% 증가한 수치로 사상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97% 증가한 70 억원을 기록했고, 순이익도 지난해 보다 무려 171% 늘어난 47 억원을 기록했다.
대원제약 측은 프리비투스, 원베롤, 클래신, 포타겔 등 4대 전략품목의 매출이 크게신장되었고 신제품의 판매 호조가 실적 증대를 견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처방처 확산에 따른 고른 품목 매출 성장과 지역별 고객접점 확장 마케팅의 성공을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지난해 사상 최고 매출을 기록한 대원제약은 그 동안 효자품목 위주의 매출 의존도가 강했으나 올해부터 다품목 포트폴리오 체제를 구축해 안정적인 매출 증대가 예상된다.
백승호 대표는“품목 및 거래처 확보를 통한 고성장위주의 영업정책을 올해에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내년초로 예정된 NSAIDs계열의 세계적인 소염진통신약의 발매를 계기로 2008년 매출 1천 억원 달성의 비전을 반드시 이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날 대원제약은 보통주 1주당 13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