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기관 공인인증서 무상제공..년 79억원 절감
심평원, KT와 합의
입력 2005.12.12 11:26 수정 2005.12.1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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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06년에도 요양기관 공인 인증서가 무상제공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www.hira.or.kr )은 EDI사업자인 KT와 2개월여의 협상을 통해 2006년도에도 공인인증서를 계속해서 무상 제공키로 최종 합의했다고 12일 밝혔다.

당초 법인용 공인인증서(한국정보인증)는 지난 2003년 심평원이 포탈을 오픈하면서 인터넷 업무처리를 위해 사용해 왔으며, 요양기관에 대한 서비스의 일환으로 KT의 협력을 받아 올해 12월까지만 무상제공키로 한 바 있다.

이번 무상제공 기간 연장으로 현재 7만2,000여 요양기관과 공인인증서 연간 사용수수료가 법인용인 경우 11만원 인점을 감안하면 연간 79억2천만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이와 함께 심평원은 “그동안 공인인증서 발급에 2~3일 소요되고 발급 절차가 복잡하여 요양기관에서 공인인증서 발급에 불편하였으나, 공인인증서 이용신청 즉시 발급 및 재발급을 받을 수 있도록 포탈시스템을 개발하여 10월31일부터 요양기관이 심평원포탈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심평원 최유천 정보통신실장은 “공인인증서 무상제공은 요양기관 정보화 지원측면에서 요양기관의 IT 비용부담 절감을 추구하는 일환이고, 인증서 즉시발급서비스는 요양기관 고객관점에서 고객만족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심평원 의지의 표방”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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