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미만 사업장 절반 건강검진 못 받아
강기정의원, 전체 사업장 중에서는 3곳 중 1곳
입력 2005.12.0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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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미만 사업장 절반은 건강검진을 못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사업장 중에서도 3곳 중 1곳은 검진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기정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건강검진 수검률은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건강검진을 받지 못한 가입자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을 받은 국민은 2002년 538만 998명, 2003년 555만 1178명, 2004년 686만 142명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대상자의 절반가량은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는 건강검진을 실시해야 할 사업장 3곳중 한곳이 건강검진을 실시하지 못한 것에 기인한다는 것이 강기정의원의 설명.

강의원은 사업주는 근로자가 건강검진을 받도록 할 의무가 있지만, 당해 건강검진이 한명도 이루어지는 않는 사업장이 전체사업장 40만 4653개의 31.16%에 해당하는 14만 826사업장이나 되어, 이들 사업장에 속하는 대상자 36만 5천여명이 건강검진의 사각지대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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