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종합정보센터 130억 투입…4개팀 구성
보사연 용역결과, 센터 구체적 운영방안 제시
입력 2005.11.21 08:56
수정 2005.11.21 13:20
정부에서 유통개혁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의약품유통종합정보센터 설립 및 운영계획이 구체적으로 제시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정영철연구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한 보건의료기술인프라개발사업의 연구과제인 '의약품종합정보센터 설립방안 연구' 보고서를 통해 의약품유통종합정보센터의 구체적 운영방안을 밝혔다.
보고서는 우선 의약품유통의 투명성 확보와 의약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설립 추진되는 '유통종합정보센터'(독립기구) 초기설립 예산으로 전산시스템 구축비, 인건비 등 총 130억이 투입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운영예산으로는 전산시스템 유지비 등 33억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
재원확보방안으로는 정부출연금(정부지원금), 정부이외 자의 출연금, 기타 수익금 등으로 충당하도록 했다.
또한 조직은 센터장을 비롯해 4개팀 총 28명으로 구성된다. 이를 살펴보면 전략기획팀(5명), 정보관리팀(10명), 정보화지원팀(8명), 행정서비스팀(4명) 등으로 구성됐다.
보고서는 또한 종합정보센터 설립으로 허위·부당 청구, 할인·할증 등 부조리현황을 파악해 의약산업의 왜곡된 구조개선에 일조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의약품유통정책의 입안·정책·평가·환류 및 관련연구수행 지원, 부적절한 약물사용 예방 및 제어로 의약품사용의 비용경제 효과달성, 의약품관련 통계생산에 기여해 궁극적으로 국가 통계생산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종합정보센터 기능과 역할은 △유통정보 수집, 가공, 분석 및 제공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운영 △전용 홈페이지 구축 운영 및 관련프로그램 개발 △관련 표준화 주도 △유통정보화 기반 조성 △관련 조사사업 지원 및 수행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