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한의약R&D에 5400억 투입
복지부, 수출전략형 신약 5개 개발 2,656억 예산 따로 책정
입력 2008.04.21 12:24 수정 2008.04.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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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한의약R&D 육성 발전을 위해 2017년까지 5,396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보건복지가족부 주관으로 교육과학기술부, 농림수산식품부, 지식경제부, 식품의약품안전청 등이 공동 마련한 ‘한의약 R&D 중장기 육성 발전계획’은 10년간의 중장기 계획을 기본으로 매년 논의를 통해 시행계획을 새롭게 수립하는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2017년까지 총 사업비 2,656억원을 따로 책정하고, 한방치료기술 및 한약제제개발 등 실효성 확보를 위해 전념한다는 계획이다.

복지부는 ‘한의약 R&D 중장기 육성 발전계획’과 연계한 자체 부처사업으로 ‘한방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중장기 발전계획을 마련하고, 한의약의 과학화, 표준화를 통해 △제품화ㆍ세계화 구축사업 △근거중심 한의학 구축사업 △혁신 인프라 지원사업 등으로 사업을 구체화 했다.

이를 통해 복지부는 2017년까지 수출전략형 신약제제 5개, 만성ㆍ난치성 질환 한약제제 8개, 한방관련 진단ㆍ치료기기 5종, 한의진단(변증, 체질)치료 및 도구 표준화 30건, 한의임상진료지침 및 임상시험방법론 총 53건, 한약제제신약개발 임상시험센터, 한약국제화 허브센터 외 4개의 센터 구축 인프라 지원사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계획을 통해 한의약의 과학화ㆍ표준화ㆍ제품화 등으로 국민신뢰 회복과 한방산업의 활성화를 유도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한의약분야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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